이것 보고 참기 어렵네요.
지난번에 비온뒤 두번째날 갔다가 연무에 공치고 비온 다음날로 가보려 합니다.
26일 월요일. 방내리!
2014.05.25 22:15
반짝이는 달과 별이 참기 어렵게 만듭니다.
조회 수 3013 추천 수 0 댓글 9
회장님이 보내주신
| 첨부 '1' |
|---|
-
하루종일 일기예보만 보고 있을 것 같은데.....방내리가 습기가 좀 많아서 걱정입니다. 작년에 저하고 날씨 좋다가 쭈욱 몰려오는 연무 경험 하셨잖아요. ^^;;
-
그런 안개는 아홉에서는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안시석호님 막걸리 마시러 가요.
-
호열씨 말로는 아홉에서 안개 습격 두번 경험 했다던데요..
전 아직 못만나 봤습니다만~~ -
기대를 안고 달립니다^^
-
저는 KJ산에 있다가, 23시쯤 구름떼 몰려와서 철수 (안시석호님이 집에 가라고 강요!!는 아니고 조언!) 다른 분들은 방내리에서 계신 듯.
-
한시나 두시쯤에는 개지 않았을까? 구름사진으로는 두어시간 지나면 갤 것 같았는데.
-
고생들 하셨습니다...
먼 곳으로 가기가 어려워서 아파트 옥상에서 장비 테스트 중 구름 휙휙~~~
날씨 별로였던 밤~~ -
일찍 도착하여 준비하고 9시 넘어 빵스타즈 혜성 하나 걸어놓고, 김덕우님 세팅좀 도와드리다 보니 옅은 구름이 스멀스멀. 카메라로 바꾸고 좀 기다리니 천정 부근은 좀 나은데 찍어야 할 대상인 동남쪽 낮은 대상은 구름때문에 불가라 백조쪽 걸어놓고 김밥먹고 막걸리 마시고 놀다가 왔습니다.
가이드는 그래프가 거의 붙어 가는데 찍을 대상은 없고, 가을이 접어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
하선생님 도움이 없었다면 세팅이 어려웠습니다.
감사들이고요,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