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약 12시간전) 부터, 그동안 머리속에서 돌아다닌 저의 텔레스코프 베이스를 꾸며 봤습니다.
부품이나 부속의 외부 조달없이 가진것을 재활용 해서 구조를 잡아봤습니다.
뭘 보고 하는게 아니라서 중간에 한참을 돌려보고, 뒤집어보고 하니 오래걸립니다.
늦은밤에 8mm 볼트를 살수가 없어서 일단 작은 볼트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의 구조에서도 별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항성시구동장치를 넣는 것이 남았는데, 늘 그렇듯이 그건 뭐 별로 신경 안씁니다~~
크기? 물어보지 마세요 구조안정성을 보는 거랍니다.
이름 공모하시는건가요? 응모 합니다.
"떡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