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왔습니다.
시흥에 거주하는 홍영감님께 전화드리려다가 그냥 세식구(마눌신/딸뇬)만 봤는데 중간부터 사방에서 코 마시는 소리가.....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결혼20년차 넘은분들은 꼭 봐야할듯합니다.
그거보고나서 안양평촌에서 범계까지 걸어가서 콩나물국밥먹고 학원가까지 다시 걸어와서 마을버스타고 귀가하고...분리수거까지 하고...
요즘 너무 가정적이 된듯합니다.
한줄요약
조강지처가 쵝오!
보고 왔습니다.
시흥에 거주하는 홍영감님께 전화드리려다가 그냥 세식구(마눌신/딸뇬)만 봤는데 중간부터 사방에서 코 마시는 소리가.....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결혼20년차 넘은분들은 꼭 봐야할듯합니다.
그거보고나서 안양평촌에서 범계까지 걸어가서 콩나물국밥먹고 학원가까지 다시 걸어와서 마을버스타고 귀가하고...분리수거까지 하고...
요즘 너무 가정적이 된듯합니다.
한줄요약
조강지처가 쵝오!
만화의 감동을 잘 살렸나봅니다
만화보며 훌쩍거려보긴 처음이었지요 ^^;;
만화가 원작인가요? 흠 함 봐야 것네요... ^^
쿠엑...
이거 작년에 서울 대학로 모 극장에서 연극으로 본... 그거군요...
우유장수 할배, 폐지 줍는 할매, 치매할매와 남편할배...
거참... 영화로 나왔군요..ㅎㅎ
궁금하네..
나도 함 봐야지..
정철씨는 특히 잘 볼것..제수씨와 같이 봐야지 안그럼 큰일남!!
흠... 행님~ 저는요?
전에 보아하니 제수씨 말한마디면 바로 꼬랑지 말것같은 울 오서방님...그냥 하던대로 쭈~욱 하고 살면 댁내 두루두루 평안하리라 봅니다.ㅎㅎ
다음 웹툰이더군요
스마트폰 앱으로 딱보기 좋더라구요. 수시로 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인데.....
제가 처음 입문하였을 때 한호진님이 저한테 천체용 소프트웨어를 디렉토리째로 복사해 준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다가 위에 나오시는 신님과 뇬님 사진을 넣어놓으셨더군요.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만)
놀이공원에서 찍은 것 같던데... (지금은 없고요^^) 멋진 가정이예요.
잘 아껴주시고 많이 봉사해 주세요.
그런데 가정에 충실하시려면.... 혹시 장비 일부가 시장에 매물로??
아하~그랬군요...장비가 매물로 나갈일은 없지싶네요...^^ 몇번 뵜지만 형수님과도 엄청 잘 어울리시던데요..뭐~~ 다음에 맛난 오뎅탕 또 부탁드립니다.ㅋ
마눌신 만나고 처음본 영화가 사랑과 영혼..그리고 쭈~~~~~~~~~~~~~욱 쉬다가 다음에 본 영화가 20년만인데 마더..다음이 아바타..다음이 전우치..다음이 블랙스완..그리고 그대를 사랑합니다.그리고 27일날 용산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하는 "새판에서 다시놀다" 연극 예매하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오후3시....요즘 내신성적이 쭉쭉 올라가는게 보이지 않으시나요?^^
왠지 모르게 처절하게 보이는 이유는?^^
취미가 바뀔까 심히 우려되옵니다.
ㅎㅎㅎ 윤선생님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
애절하십니다.... 그러나 할일은 해야지요 ㅋㅋㅋ
통장, 도장, 서류(?)까지 맞기시고 다니신다고 하시면서 다른 사람 불질러 놓으시고... 이렇게 선회를 하시면, 저~ 기 독도 지나 싸이판에 가 있는 분들은 어쩌시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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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몇년 전 만화로 봤었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었더랬었지요. 남의 일 같지 않고,,,,
보통 책으로 재밌게 본 걸 영화로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기가 주저되기도 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원작도 한번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