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는 검색을 해봤지만 설명된 것이 없었고, 영어로는 좀더 생각한 후에 검색해 볼렵니다.
태양동기위성에서 찍은 우리나라 사진은 남북대치 상태에선 아주 좋은 정보를 줍니다.
매일 한번씩은 같은 시간에 같은 곳을 찍을수 있고, 태양으로 부터 일정하게 전력을 공급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도느냐가 제머리 현재 수준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운동법칙을 따르는 일반위성들은 언제나 같은 방향으로 돕니다.(제생각)
위성은 지구의 중심을 기준으로 관성운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스타트랙같은 영화에서 보면 자이로를 작동 시켜서 내가 어느방향으로 이동하는지 알수있고, 배와 비행기 혹은
걸어가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지구가 공전을 하던 말던 위성은 지구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만 따져서 그곳을 중심으로 자기의 관성대로 움직여야 하니까요..
아래그림은 태양동기위성의 그림입니다.
이 위성은 위의 그림과 달리 1년의 1/4동안에 90도를 돌았습니다. 즉 방향을 천천히 틀은것입니다.
동력이 없는 것이 위성인데 무슨수로 지가 돌았는지 어떤 힘이 작용한거지요.
신기한 작동입니다 영어로 검색하지 말고 한글로만 검색한후에 왜 이럴지 같이 고민 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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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랑주 포인트는 수학이 선점했습니다. 태양동기위성도 아마 수학이 선수를 쳤겠지요^^
영화 마션에서 지구귀환 우주선을 잡아돌려 다시 화성으로 보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