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시시시시껄껄껄껄한 이야기지만 중요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잊지 않기 위해서 끄적입니다.
엇그제 참석하신 분들의 명단을 정리하다 보니 같은 글씨체가 많습니다.
그동안 계속 그래왔지만 갑자기 찡한 기운이 듭니다. 어 어 어 이름표의 이름과 추첨권의 자기 소개를 쓰면서 별잔치를
"생각해야만" 하는 데 그것을 빠트렸구나..... 생각하도록 강제할 방법을 찾아야지요^^
이제부턴 꼭 명찰과 추첨권은 자필만 인정하겠습니다....
(한가지 일을 오래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는 이유가 이런것 같습니다.)
27회에는 10여년간 같은 내용(횟수용 숫자만 바꾸어서 사용했습니다)의 추첨권에서 자필 문구를 추가해야겠습니다.
아래 추첨권 이름쓰신 6살 남자아이 손세웅님을 찾습니다.연락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