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방내리에서 저랑 홍회장님, 이강환, 하원훈님 총 4분이 모였습니다.
회장님 풀베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2015.09.09 14:36
2015년 9월 8일 방내리 번개
조회 수 350 댓글 10
여의도의 깊어가는 밤
고 김한철옹 생전 주변 사진들 몇장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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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기계는 알흠다워 보이네요... 품번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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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trac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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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기한 물건이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강환님 전화 받고 약올랐씁니다..
다음날 출근땜에 벗고개 가고있는데.. 염장을~~ -
얼마전에 호주까지 갔다 오신 분이
이런 하늘에 약오르시다니...ㅋ -
쩝.... 아쉬... 뒷배경 하늘때깔이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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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와 하늘색이 멋집니다. 올 여름/가을은 날씨가 계속 좋은데 못나가고 있네요. 열시미 준비했던 재작년 작년은 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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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한시간반 베었습니다. 풀베다가 옆에서 딱 소리가 크게 났는데 무슨일인가 파악하는데 30초 걸렸습니다.
옥수수대가 뿌러지는 소리였습니다. 고요한 시골에도 놀랄일이 있군요. 주위를 돌아보니 이미 하나가 같은 처치인것을 보니까 흔한일이군요^^
눈많이 오는밤 나무에 싸인 눈에 나무 뿌러지는 소리에 잠못드는 일이 있다더니(실제로 몇년전 미천골 정관후 다음날 산에 올라가니까 등산로에
큰나무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눈가 일부러 산나물케지 못하게 막아놨나 오해(나오면서 관리사무소에 물어봄)했었습니다.
저혼자 일하고 오븟하게 올나잇하려는데 ㅋㅋㅋㅋ . 평일 아침이 조금 여유로운 분들이 오셨네요 .
콘테이너속의 돔밑 공간(왼쪽문을 싹 치웠습니다. 2-3명은 그속에서 잠자도 될듯 ㅎㅎㅎ -
풀 베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관측했어요^^ 감사합니다. -
주말 예보가 별로라 날씨 좋은 평일에 방내리로 갔습니다. 멀리서 보니 RV한대가 보여 누군가 반가워 다가갔더니 회장님!
덕분에 편안한 관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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