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님 천문대 지으면 제가 일번 손님 찜!

사실 요즘은 시골 아버님댁에 어떻게 별보는 장소를 하나 만들어 볼까 공작중인데...
왜 시골에는 이리저리 노는 땅이 좀 있잖아요. 하늘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시골이니까...

물론 당장은 아니고요... 제가 좀 더 근력이 떨어지는 50대 정도 될때 보려고 지금부터
설설 순수하게 제손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아무래도 슬라이딩 돔형식이 되겠지요?
이리저리 그림도 그려보고 인터넷에서 여기 저기 살펴보니 미국사람들은 지들 집에 참 잘도
해놨더군요. 이럴때면 미국이 얄미워집니다. 부럽다는 야기죠. 만들수 있는 재료를 구하기도 쉽고
그렇게 혼자 먼가를 만드는 사람들은 위한 물건들도 잘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말이죠.

일단 부모님에게 한  10평정도 되는 땅을 얻을 생각입니다...
5년계획으로 만들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