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아요, 별을 너무 보고싶은 나머지 환상을 본게 아닐까???
저도 토요일에 나가고 싶었는데 이정희님과 약속이 안 잡혀서 ㅠ.ㅠ
>5월3일 금요일.... 번개관측을 나가고 싶었읍니다. 이유는 하늘이 너무너무 맑아서 그냥지나치면
>후회할거라 생각했읍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푸념을 썼고...
>아니나 다를까... 우리 서천동의 호프 변성식총무님의 전화연락을 받고 너무 기뻤읍니다.
>오늘은 아마도 최고의 seeing 을 갖는 날이 아닐까 하고요...
>
>밤 10시 광명시 출발... 집사람... 애기 태우고... 시속 100Km/h 로 열씸히 달렸읍니다. 11시에 양평 용문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11시 40분에서야 도착했읍니다.
>그리곤 중원계곡에 도착하고서 하늘을 보니 이건 환상 또 환상입니다. 겨울하늘보다 더 많은 별들...
>시도때도 없이 떨어지는 유성들... 쌍안경으로도 보이는 구상성단들...
>
>제 망원경으로 M13,M22,링 성운 등 정신못차리고 이것 저것 보았읍니다. 뭘 밨는지도 모르겠구요..
>특히나 변성식님의 제 와이프에 대해 봄철의 별자리 강의... 그리고 변성식님의 망원경으로
>젭사게 찾아주는 많은 별들... 너무 많이 봐서 뭘 밨는지 정말 모르겠읍니다. 새벽 3시 까지...
>별 보는 동안 너무 행복했읍니다. 별이 너무 많아서... 변총무님의 개인교습에... 제 망원경은 잘 돌아가고... (막판에 전원부족으로 자동으로 섰읍니다.)... 3시에 철수하고 집사람과 저는 용문사로 향해
>모텔에서 한숨때리고.. 다음날 아침 9시에 일어나 용문사 한바뀌 관광하고 집에 돌아왔읍니다.
>오는길에 보니 외지로 가는 차들이 엄청 많았읍니다.3일 연휴 시작이니까요...
>
>이번 번개관측은 제게 새로운 관측동기를 부여했읍니다. 별 열심히 보겠읍니다.
>별자리 공부... 열심히 했야 겠지요...
>
>이상 관측기였읍니다.
저도 토요일에 나가고 싶었는데 이정희님과 약속이 안 잡혀서 ㅠ.ㅠ
>5월3일 금요일.... 번개관측을 나가고 싶었읍니다. 이유는 하늘이 너무너무 맑아서 그냥지나치면
>후회할거라 생각했읍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푸념을 썼고...
>아니나 다를까... 우리 서천동의 호프 변성식총무님의 전화연락을 받고 너무 기뻤읍니다.
>오늘은 아마도 최고의 seeing 을 갖는 날이 아닐까 하고요...
>
>밤 10시 광명시 출발... 집사람... 애기 태우고... 시속 100Km/h 로 열씸히 달렸읍니다. 11시에 양평 용문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11시 40분에서야 도착했읍니다.
>그리곤 중원계곡에 도착하고서 하늘을 보니 이건 환상 또 환상입니다. 겨울하늘보다 더 많은 별들...
>시도때도 없이 떨어지는 유성들... 쌍안경으로도 보이는 구상성단들...
>
>제 망원경으로 M13,M22,링 성운 등 정신못차리고 이것 저것 보았읍니다. 뭘 밨는지도 모르겠구요..
>특히나 변성식님의 제 와이프에 대해 봄철의 별자리 강의... 그리고 변성식님의 망원경으로
>젭사게 찾아주는 많은 별들... 너무 많이 봐서 뭘 밨는지 정말 모르겠읍니다. 새벽 3시 까지...
>별 보는 동안 너무 행복했읍니다. 별이 너무 많아서... 변총무님의 개인교습에... 제 망원경은 잘 돌아가고... (막판에 전원부족으로 자동으로 섰읍니다.)... 3시에 철수하고 집사람과 저는 용문사로 향해
>모텔에서 한숨때리고.. 다음날 아침 9시에 일어나 용문사 한바뀌 관광하고 집에 돌아왔읍니다.
>오는길에 보니 외지로 가는 차들이 엄청 많았읍니다.3일 연휴 시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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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번개관측은 제게 새로운 관측동기를 부여했읍니다. 별 열심히 보겠읍니다.
>별자리 공부... 열심히 했야 겠지요...
>
>이상 관측기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