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어제가 가장 절정이었다지만 오늘도 별 차이 없겠죠.
화성 정말 보고 싶어요.
자리가 있으면 저랑 제 동생 좀 타워주세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리플이나 전화 부탁드립니다.
휴대전화번호: 019-694-8611
>25일 번개 후기 및 번개 공지
>
>지난 월요일, 일요일 스타파티의 피로는 있지만 하늘이 맑기에 별을 보러 갔습니다.
>번개 공지는 올렸지만, 홈페이지 다운으로 인해 보신 분은 없으리라는 생각으로
>오늘은 혼자서 별을 보겠구나라고 추측했지만....
>
>관측지에 도착해보니, 정민경님과 김형석님이 와 있더군요.
>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저녁 10시쯤. 화성은 이미 하늘 높이 떠 있더군요.
>망원경 설치하고 별을 보려는 순간, 구름이 몰려와서 하늘을 덮었습니다.
>
>실망하지 않고 잠시 기다리다보니, 하늘의 구름이 열려 일단 찍었습니다.
>2분동안의 촬영이 끝나기도 전에 구름이 다시 오더군요.
>
>구름이 온 후에는 다시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렸지만, 이제는 구름뿐만 아니라
>안개까지 덮었습니다.
>
>그래서 철수했습니다.
>
>아쉬운 마음도 있고, 오늘의 하늘도 맑아 오늘도 그 장소에서 번개합니다.
>
>
>정 한섭
>
>
어제가 가장 절정이었다지만 오늘도 별 차이 없겠죠.
화성 정말 보고 싶어요.
자리가 있으면 저랑 제 동생 좀 타워주세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리플이나 전화 부탁드립니다.
휴대전화번호: 019-694-8611
>25일 번개 후기 및 번개 공지
>
>지난 월요일, 일요일 스타파티의 피로는 있지만 하늘이 맑기에 별을 보러 갔습니다.
>번개 공지는 올렸지만, 홈페이지 다운으로 인해 보신 분은 없으리라는 생각으로
>오늘은 혼자서 별을 보겠구나라고 추측했지만....
>
>관측지에 도착해보니, 정민경님과 김형석님이 와 있더군요.
>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저녁 10시쯤. 화성은 이미 하늘 높이 떠 있더군요.
>망원경 설치하고 별을 보려는 순간, 구름이 몰려와서 하늘을 덮었습니다.
>
>실망하지 않고 잠시 기다리다보니, 하늘의 구름이 열려 일단 찍었습니다.
>2분동안의 촬영이 끝나기도 전에 구름이 다시 오더군요.
>
>구름이 온 후에는 다시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렸지만, 이제는 구름뿐만 아니라
>안개까지 덮었습니다.
>
>그래서 철수했습니다.
>
>아쉬운 마음도 있고, 오늘의 하늘도 맑아 오늘도 그 장소에서 번개합니다.
>
>
>정 한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