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말 좋은 하늘이었습니다.
(가는길은 또다시 헤매느라 고생했지만... 보람있었습니다)
동쪽하늘의 백조자리부터 궁수자리, 전갈자리, 나중에 카시오페아 자리까지 이어지는 은하수...
별이 너무많고 이뻐서 서투른 망원경에 시간뺏기는 것보다는 그냥 육안으로 바라보는게 더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망원경 공부 제대로 안한거 좀 부끄럽기도 하고, 제 대신 세트해주신 정중혁님, 잊지않고 그거(이름 잊어버렸음) 가져다 주신 성해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른때도 항상 만나면 즐겁지만, 이번엔 특히 더 유쾌한 모임이었습니다.
(가는길은 또다시 헤매느라 고생했지만... 보람있었습니다)
동쪽하늘의 백조자리부터 궁수자리, 전갈자리, 나중에 카시오페아 자리까지 이어지는 은하수...
별이 너무많고 이뻐서 서투른 망원경에 시간뺏기는 것보다는 그냥 육안으로 바라보는게 더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망원경 공부 제대로 안한거 좀 부끄럽기도 하고, 제 대신 세트해주신 정중혁님, 잊지않고 그거(이름 잊어버렸음) 가져다 주신 성해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른때도 항상 만나면 즐겁지만, 이번엔 특히 더 유쾌한 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