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회사 업무를 마치니 9시 20분... 솔직히 차 끌고 갈려고하다가 아직은 혼자서 장거리는
무리라고 판단되어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전 준비를 못해드려 (민박예약등) 너무 죄송합니다.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미리 전화줬으면
방 땝혀 놓는다고 말에 더 죄송한 마음이...
그러고보니 이번 정관에서는 새로운 분들이 오신것 같고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신것 같은데 다들
대박나셨나요? 디지털예보를 보니 9시쯤은 맑음으로 나오던데 아마 사진찍으시는 분들은 대박
그리고 동호회망원경으로 보신 분들은 그래 이거야! 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지금 시간을 보니 12:31분이네요. 우선 푹 쉬시고 꼭 관측후기 올려주세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