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해도 소름이 쫘악~ 끼치는 단어입니다.
군훈련소에 있을때(딱 요맘때죠 7.18~9.1)밤에 꼴통조교의 명령(?)에 의하여 화장실뒷쪽 풀밭에
가죽옷(ㅋㅋㅋ)만 입고선 30여분을 차렷자세로 있었죠.오매~징그런시절.....
어젠 홍회장님께 피어를 전달해드리곤 친구를 대동하고 대부도를 갔습니다.
월령탓에 별볼일 없으리란 예상은 했지만 그거야 그렇다쳐도 달려드는 모기..모기떼..떼거지들...
애앵~하는 소리도 없이 살짝 다가왔다가 쪽~하곤 사라지더군요.
업무후 세수도 안하고 땀냄새 풀풀나서 더 그랬나봅니다.
대충헤아려도 15군데 이상 물린것 같습니다.
아!!!까운 내피들이여.....
꽉차서 막 기울기 시작하는 달탓에 본것도 없습니다.
하긴 어차피 요즘 실직문제로 고민하는 친구 바람쐬어주러 간것이니까요.
그런데 바다건너로 보이는 장소(아마도 제부도)로 망원경을 향하니 기가 막히게 보이더군요.
음식점의 간판과 나무에 걸어놓은 장식등....땅을향해 곤두박질치는 바이킹..^^
경통을 돌려 다른 불빛이 비추이는곳을 향하니 티부이가 시야게 잡혔고..근데 소리는 안들리더군요.
그예전 방송에 나온 여주인공 소머즈라면 디엠비폰이 필요없이 망원경만 있으면 되겠단 쓸데없는 생각이...^^
관측장비:105굴절,템마2쥬니어
관측대상:제부도의 유원지및 대부도 인가의 텔레삐쫑~
관측결과:모기좋은일만 했습니다.
군훈련소에 있을때(딱 요맘때죠 7.18~9.1)밤에 꼴통조교의 명령(?)에 의하여 화장실뒷쪽 풀밭에
가죽옷(ㅋㅋㅋ)만 입고선 30여분을 차렷자세로 있었죠.오매~징그런시절.....
어젠 홍회장님께 피어를 전달해드리곤 친구를 대동하고 대부도를 갔습니다.
월령탓에 별볼일 없으리란 예상은 했지만 그거야 그렇다쳐도 달려드는 모기..모기떼..떼거지들...
애앵~하는 소리도 없이 살짝 다가왔다가 쪽~하곤 사라지더군요.
업무후 세수도 안하고 땀냄새 풀풀나서 더 그랬나봅니다.
대충헤아려도 15군데 이상 물린것 같습니다.
아!!!까운 내피들이여.....
꽉차서 막 기울기 시작하는 달탓에 본것도 없습니다.
하긴 어차피 요즘 실직문제로 고민하는 친구 바람쐬어주러 간것이니까요.
그런데 바다건너로 보이는 장소(아마도 제부도)로 망원경을 향하니 기가 막히게 보이더군요.
음식점의 간판과 나무에 걸어놓은 장식등....땅을향해 곤두박질치는 바이킹..^^
경통을 돌려 다른 불빛이 비추이는곳을 향하니 티부이가 시야게 잡혔고..근데 소리는 안들리더군요.
그예전 방송에 나온 여주인공 소머즈라면 디엠비폰이 필요없이 망원경만 있으면 되겠단 쓸데없는 생각이...^^
관측장비:105굴절,템마2쥬니어
관측대상:제부도의 유원지및 대부도 인가의 텔레삐쫑~
관측결과:모기좋은일만 했습니다.
저는 이제 R200을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월령 관계없이 가까운곳에서 설치한번해보고
반사망원경을 이용한 첫 별상테스트및 가이드테스트 예정입니다.
고급 경통은 아니지만 일단 입문으로 손색은 없을듯 합니다.
렌즈 분해해서(그래봐야 뒷뚜껑 열기) 미러 표면도 닦아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