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진님의 대부도번개를 뒤로하고 30분 더 달려서 1월20일갔었던 서산 IC 근처의 외진길가에
도착한것은 24시가 넘어서 였습니다. 오후 4~5시에 확인한 일기예보에 강수확률 0%,
위성사진도 좋아서 달이 있는 관계로 늦게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는 달이 그대로 있어서
서산 마애삼존불 근처도 답사했습니다. 휴양림이 있는데 탁트인 주차장은 가로등이 많고,,,,
예습을 안해서 1월20일 관측한 카시오페야 옆자리인 큰곰자리를 125MM 썽안경으로 봤습니다(30배).
지난 토요일에 철수싯점에 서쪽으로 져버려서 관측을 못한 실수를 만회코자 동쪽으로 방향을
틀은 것이지요. 관측때마다 서쪽을 봐야할지(떠나는 님 뒷모습), 동쪽을 봐야할지(오시는님 맞고)
관측시간과, 추위, 구름, 월출-몰 등등으로 매번 갈등입니다. - 그래서 예습이 필요한데....
현도영님의 별소식지 모음집에는 큰곰자리가 첫 챕터를 차지합니다. 두번째가 카시오페아고요.
자연스럽게 첫장부터 출발하게 되나봅니다. 모음집에는 TEXT와 더불어 화각이 0.5도, 0.3도인
사진이 있어서 비교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목표 대상 근처에 밝은 별 사진의 위치로 내가 찾을
대상이 있는 장소를 확신하게 되지요. 큰곰자리의 대상은 대부분 어두운 은하입니다.
수십년 관측때마다 북두칠성은 거의 보지만 그 속의 은하는 볼 엄두가 안납니다. 어두워서 도심이나
근교에서 보이지도 않으니 관심에서 멀어지지요. 안 보여도 같은 망원경으로, 비슷한 조건에서
쭉 보렵니다. 같은 망원경-같은 카메라- 같은 화각으로 메시에를 다 찍은 분도 있는데요^^+(^ X 104)+^^
1월20일에 비하여 광해가 조금 더 잇었습니다. 배경이 밝아서 구분이 안된것이 많았을 겁니다.
9등성의 별까지 보이는 하늘이었습니다(9쪽 M108의 설명중 2번째줄의 "~같은 방향으로 늘어선 8~9등급~"
집에와서 그 시간대의 위성사진을 보니까 옅은 구름이 있더군요. 철수때는 온도가 -4도에 습도는 79%.
"위치확인"표현은 형태는 안 보이지만 무엇인가가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는것으로 했습니다.
NGC2985은하-위치확인-24:46, NGC3031(M81)은하-24:33, NGC3034(M82)은하-24:33,
NGC3077은하-위치확인-24:56, NGC3079은하-안보임-25:12, NGC3184은하-위치확인-25:22, NGC3198은하-
위치확인-25:33-모음집에는 사진이 빠짐, NGC3310은하-위치확인-25:53-모음집에는 사진이 빠짐,
NGC3448은하-안보임-26:15, NGC3516은하-안보임-26:08, NGC3558(M108)은하-안보임-26:23,
NGC3587(M97)은하-위치확인-26:29
은하보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그런데 3배짜리(실재로는 10배^^) 16인치가 있으니까 기---------------대 됩니다.
예습은 별모음집의 대상옆에 적경,적위를 적으렵니다. 밝기는 일부러 안 적을랍니다(적으면 찾아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나쁜 버릇을 고치려고^^)
도착한것은 24시가 넘어서 였습니다. 오후 4~5시에 확인한 일기예보에 강수확률 0%,
위성사진도 좋아서 달이 있는 관계로 늦게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는 달이 그대로 있어서
서산 마애삼존불 근처도 답사했습니다. 휴양림이 있는데 탁트인 주차장은 가로등이 많고,,,,
예습을 안해서 1월20일 관측한 카시오페야 옆자리인 큰곰자리를 125MM 썽안경으로 봤습니다(30배).
지난 토요일에 철수싯점에 서쪽으로 져버려서 관측을 못한 실수를 만회코자 동쪽으로 방향을
틀은 것이지요. 관측때마다 서쪽을 봐야할지(떠나는 님 뒷모습), 동쪽을 봐야할지(오시는님 맞고)
관측시간과, 추위, 구름, 월출-몰 등등으로 매번 갈등입니다. - 그래서 예습이 필요한데....
현도영님의 별소식지 모음집에는 큰곰자리가 첫 챕터를 차지합니다. 두번째가 카시오페아고요.
자연스럽게 첫장부터 출발하게 되나봅니다. 모음집에는 TEXT와 더불어 화각이 0.5도, 0.3도인
사진이 있어서 비교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목표 대상 근처에 밝은 별 사진의 위치로 내가 찾을
대상이 있는 장소를 확신하게 되지요. 큰곰자리의 대상은 대부분 어두운 은하입니다.
수십년 관측때마다 북두칠성은 거의 보지만 그 속의 은하는 볼 엄두가 안납니다. 어두워서 도심이나
근교에서 보이지도 않으니 관심에서 멀어지지요. 안 보여도 같은 망원경으로, 비슷한 조건에서
쭉 보렵니다. 같은 망원경-같은 카메라- 같은 화각으로 메시에를 다 찍은 분도 있는데요^^+(^ X 104)+^^
1월20일에 비하여 광해가 조금 더 잇었습니다. 배경이 밝아서 구분이 안된것이 많았을 겁니다.
9등성의 별까지 보이는 하늘이었습니다(9쪽 M108의 설명중 2번째줄의 "~같은 방향으로 늘어선 8~9등급~"
집에와서 그 시간대의 위성사진을 보니까 옅은 구름이 있더군요. 철수때는 온도가 -4도에 습도는 79%.
"위치확인"표현은 형태는 안 보이지만 무엇인가가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는것으로 했습니다.
NGC2985은하-위치확인-24:46, NGC3031(M81)은하-24:33, NGC3034(M82)은하-24:33,
NGC3077은하-위치확인-24:56, NGC3079은하-안보임-25:12, NGC3184은하-위치확인-25:22, NGC3198은하-
위치확인-25:33-모음집에는 사진이 빠짐, NGC3310은하-위치확인-25:53-모음집에는 사진이 빠짐,
NGC3448은하-안보임-26:15, NGC3516은하-안보임-26:08, NGC3558(M108)은하-안보임-26:23,
NGC3587(M97)은하-위치확인-26:29
은하보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그런데 3배짜리(실재로는 10배^^) 16인치가 있으니까 기---------------대 됩니다.
예습은 별모음집의 대상옆에 적경,적위를 적으렵니다. 밝기는 일부러 안 적을랍니다(적으면 찾아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나쁜 버릇을 고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