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님,김덕우님,이관우님,윤종성님과 일행2분과 저까지 ...
날은 별로였습니다.
달이 떨어지기전엔 그냥저냥 하고 달이 지고난후 잠깐 쨍하더니만 계속 옅은 구름이 덮기를 수차례.
이젠 미제 일기예보도 못믿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 깜빡깜빡 차에 들어가서 졸고...눈을떠보니 새벽4시입니다.
윤석호님과 김덕우님만 남아계시고 전 집으로...
처서가 지났다고는해도 여름의 그 습한날씨에 너무 많은것을 바랜것에 대한 날씨의 화답인듯..
오늘아침6시반에 집에 들어간 제게 마눌신 왈.
"오늘은 제발 집에좀..."
"네에~~"꼬리말았다기 보담은 이젠 체력보충이 필요한듯. -끄읏!-
날은 별로였습니다.
달이 떨어지기전엔 그냥저냥 하고 달이 지고난후 잠깐 쨍하더니만 계속 옅은 구름이 덮기를 수차례.
이젠 미제 일기예보도 못믿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 깜빡깜빡 차에 들어가서 졸고...눈을떠보니 새벽4시입니다.
윤석호님과 김덕우님만 남아계시고 전 집으로...
처서가 지났다고는해도 여름의 그 습한날씨에 너무 많은것을 바랜것에 대한 날씨의 화답인듯..
오늘아침6시반에 집에 들어간 제게 마눌신 왈.
"오늘은 제발 집에좀..."
"네에~~"꼬리말았다기 보담은 이젠 체력보충이 필요한듯. -끄읏!-
월몰시간이 새벽한시경이라
집에서 10시반쯤 출발하여
임도에는 12시경 도착하였습니다.
벌써 한호진님, 윤종성님과 두후배들
윤석호님이 계셨습니다.
저는 희망을 품고 지난번 이수진님이 황금박스에
연결한 방법대로 한후 고투를 해보니 먹통
한참 끙끙거릴때 이관우님 도착
할수없이 노트북과 적도의를 직연결을 해도
안되더군요
씨름하다 전원을 다 끄고 해보니 되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고
이리시간 다보내고 벌써 새벽세시
간신히 고투에 성공
노트북의 전원이 거의 소진되어
M42로 망원경을 향하니
아직 나무밑이더군요
그래서 기다리길 1시간반
간신히 올라온 오리온을 구름이 가리다 말다 하여
간신히 30초 노출로 몇장 찍다보니
사진이 박명으로 밝은 푸른빛이 되더군요
건진것은 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