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편 임도후기가 따로올라올것이라 봅니다.
양서면 산속에서 하늘상태도 확인할겸 번개를 하였습니다.
이수진님, 김덕우님, 한호진님, 유성운님이 참석하셨고 야간비행 회원분께서(성함을 몰라서 죄송)
한사장님과 상의할일이 있어 잠깐 다녀가셨습니다.
초저녁 하늘은 좋았고 가끔 낮은 구름이 남서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는것을 제외하고
청명한 하늘이었습니다. 극축맞추고 촛점맞추고... 노출을 시작하고서는 11시경부터 지난금요일과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는군요: 노출중간쯤 양떼구름이 휩쓸고 지나갑니다.
이런상황이 되풀이되다 1시경부터는 전하늘이 구름으로 덮이기 시작...
김덕우님께서는 피곤하셔서 차안에서 주무시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한사장님은 간간이 가이드와 씨름하시고 수진씨는 묵묵히 뭔가를 열심히 촬영, 유사장님은
느즈막이 장비펴자마자 구름이 와서 접으셨죠.
저는 개인적으로 12쯤까지 구름과 싸우다 CCD 건조제가 수명을 다하며 내부에 성애가 끼는바람에
그냥 접어버렸습니다.
가끔 임도팀과 연락하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양서면 산속에서 하늘상태도 확인할겸 번개를 하였습니다.
이수진님, 김덕우님, 한호진님, 유성운님이 참석하셨고 야간비행 회원분께서(성함을 몰라서 죄송)
한사장님과 상의할일이 있어 잠깐 다녀가셨습니다.
초저녁 하늘은 좋았고 가끔 낮은 구름이 남서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는것을 제외하고
청명한 하늘이었습니다. 극축맞추고 촛점맞추고... 노출을 시작하고서는 11시경부터 지난금요일과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는군요: 노출중간쯤 양떼구름이 휩쓸고 지나갑니다.
이런상황이 되풀이되다 1시경부터는 전하늘이 구름으로 덮이기 시작...
김덕우님께서는 피곤하셔서 차안에서 주무시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한사장님은 간간이 가이드와 씨름하시고 수진씨는 묵묵히 뭔가를 열심히 촬영, 유사장님은
느즈막이 장비펴자마자 구름이 와서 접으셨죠.
저는 개인적으로 12쯤까지 구름과 싸우다 CCD 건조제가 수명을 다하며 내부에 성애가 끼는바람에
그냥 접어버렸습니다.
가끔 임도팀과 연락하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