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님,강문기님,공준호님과 저. 4인방이 출동했습니다.
간만에 중촛점으로 은하좀 땡겨보렸더니만 임도입구 올라가는데 떠오른 생각...
"!!!앗!!!무게추!!!" 안시만 했습니다.
날이 엄청 좋더니만 구름이 쫘악 끼더군요.
회장님께 전화해서 실황중계로 확인하니 서울하늘 쾌청이랍니다.
딱 40분후 하늘이 열리곤 엄청 좋은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공준호님은 40디로 북쪽하늘 째리시던데..결과물 제출요합니다.
저와 윤석호님은 c8,fs-78,ed80s,105sdhf등 경통바꿔가며 토성하고 딱 별하나보기에 몰입하고
강문기님은 c9.25광축을 뚝딱 맞추시더니 토성을 몇장 찍으시곤 안시로 근600배정도를 올려서..
분명 카시니는 아닌데 그보다 약간 외측에 검은 테두리가.....엔케는 아닐테고 암튼 처음본것이더군요.
그외 소소한 구룍
1.윤석호님과 강문기님의 4x4 차량 임도 입구에서 바윗돌과 키스!
2.먼저 그토록 쨍한 모습을 보여주던 윤석호님의 fs-78 미세한 광축맛감.^^
그밖의 소사.
윤석호님께서 바닥 깔판을 세개 가져오신후 주셨는데 바닥에 깔기 너무 아까와 옷이나 맞추어 입을까 고민중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