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호님의 580ex-2의 후레쉬보다야 못하지만 증거사진은 똑딱이로도 충분합니다.^^
이날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은 암울함 자체였지만 그래도 별친구분들을 만나서 커피한잔 한것만으로도 임도까지의 왕복200km를 간 보람이 있고 비례하는 즐거움...세상사를 즐길수있는 힘의 원천 아닐까요?
각설하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언제보아도 푸근한..간만에 모자안쓴 유종선님..덩치에 걸맞는 대포를 들고오셨건만.결과는??흐흐흐
커피 배달중인 별다방의 미쑤오입니다.번거로움을 넘어선 커피배달..늘 감사합니다.
e-130의 구룍을 딛고 가출하신 이수진님..뭘 저리 째려보시는지 노트북빵꾸매는 중입니다.이날도 테스트실패!!
쥔장은 이바구중..하늘을 향한 제장비입니다.
헉 사진용량이 초과란...증명사진은 구룍시리즈와 함께 계속 됩니다.
투비꼰띠뉴~
뭔... 전선들이 저렇게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