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무렵까지 양평도 천둥치고 번개 쳤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구름이 걷히더니, 새벽 3시무렵까지
창창한 하늘, 살며시 속살을 보이는 은하수자락들...
까만 점에 꼭 박힌 듯 보석같은 별들...
형님들 대박 놓치신거여여~ 비온후라 투명도가 쥑임이었습니다. 습기도 후드만 가려도 이슬이
없을 정도로 좋았구여 ^^
어젠 별하늘지기 분한테 선물 드릴겸 해서 갔었는데, 철썩같이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신 한사장님 !!!
새 구루마 온다고 잠적....
어젠 안시 장비를 얼마나 간단하게 할 수 있을까 실험 1밧다로
FC50경통이랑 아이피스 가방, 미니 카메라 삼각대만 달랑 들고 갔드랬습니다.
약간 흔들려도 FC50정도의 무게면, 관측 할만 한가 해서 이지요.
결론은...
삼각대 뿌러졌슴다... ㅠㅠ
좀 비싼거로 준비해야 될 듯하네요.
이번주 토욜 낮에 비봉소재 보물창고 털러 가려 합니다.
초간단 안시관측 실험 2를 위해... 경위대 하나 털고, 쓸만한 안시경통 하나 어깨에 매고 오려구여..
혹시 같이 터실 분 안계신가요? 제가 점심 쏠께요..흐흐~
창창한 하늘, 살며시 속살을 보이는 은하수자락들...
까만 점에 꼭 박힌 듯 보석같은 별들...
형님들 대박 놓치신거여여~ 비온후라 투명도가 쥑임이었습니다. 습기도 후드만 가려도 이슬이
없을 정도로 좋았구여 ^^
어젠 별하늘지기 분한테 선물 드릴겸 해서 갔었는데, 철썩같이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신 한사장님 !!!
새 구루마 온다고 잠적....
어젠 안시 장비를 얼마나 간단하게 할 수 있을까 실험 1밧다로
FC50경통이랑 아이피스 가방, 미니 카메라 삼각대만 달랑 들고 갔드랬습니다.
약간 흔들려도 FC50정도의 무게면, 관측 할만 한가 해서 이지요.
결론은...
삼각대 뿌러졌슴다... ㅠㅠ
좀 비싼거로 준비해야 될 듯하네요.
이번주 토욜 낮에 비봉소재 보물창고 털러 가려 합니다.
초간단 안시관측 실험 2를 위해... 경위대 하나 털고, 쓸만한 안시경통 하나 어깨에 매고 오려구여..
혹시 같이 터실 분 안계신가요? 제가 점심 쏠께요..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