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의 양영돼지털고교에서 조촐한 번개가 있었습니다.
양영초교>양영돼지털고로 바뀌었죠.
윤석호님,강문기님,한장규님과 저까지 출석인원4명입니다.
북극성도 보이다 안보이다 하는 환경과 날씨였기에 대충 북쪽으로 셋팅하곤 유일하니 보이다시피하는 목성을 향하여 정렬.
윤석호님은 제닛스타110,강문기님은 flt132,저는 제닛스타105,한장규님은 fl80s 전부 굴절...
목성은 어느것으로 보아도 엄청난 디테일을 보여주더군요.
가장 잘보인것은 윤석호님의 제닛스타110이었습니다.
영현상이 칼끝처럼 떨어져보이더군요.
flt132는 냉각이 좀더 필요한듯...제것은 a/s보내야 될정도로 광축과 스트레스가 만땅이더군요.
한장규님의 fl80s는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정도.
촌에서 올라간 덕분에 손님대우 받았습니다.
커피와,토마토잰것,아이스크림,시원한냉수등등...
구름탓에 볼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별대신 별친구분들을 뵈니 좋더군요.
이젠 장마도 끝자락이고하니 날좋음 함 산속에서 뵙자구요.
양영초교>양영돼지털고로 바뀌었죠.
윤석호님,강문기님,한장규님과 저까지 출석인원4명입니다.
북극성도 보이다 안보이다 하는 환경과 날씨였기에 대충 북쪽으로 셋팅하곤 유일하니 보이다시피하는 목성을 향하여 정렬.
윤석호님은 제닛스타110,강문기님은 flt132,저는 제닛스타105,한장규님은 fl80s 전부 굴절...
목성은 어느것으로 보아도 엄청난 디테일을 보여주더군요.
가장 잘보인것은 윤석호님의 제닛스타110이었습니다.
영현상이 칼끝처럼 떨어져보이더군요.
flt132는 냉각이 좀더 필요한듯...제것은 a/s보내야 될정도로 광축과 스트레스가 만땅이더군요.
한장규님의 fl80s는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정도.
촌에서 올라간 덕분에 손님대우 받았습니다.
커피와,토마토잰것,아이스크림,시원한냉수등등...
구름탓에 볼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별대신 별친구분들을 뵈니 좋더군요.
이젠 장마도 끝자락이고하니 날좋음 함 산속에서 뵙자구요.
이것저것 손보고 튜닝한 윤석호선생님의 110은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덩치큰 132는 촛점이 잘 안나오더군요. 집에와서 이것 저것 생각해보니...
냉각이 덜되었을수도 있고, 혹은 주경에 구면수차가 약간 있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주경을 분해해서 학교에서
수차 측정을 해볼생각입니다. 윌리암 이친구가 아무래도 중대구경에 실력이 좀 모자라는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