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촐하니 음주번개가 있었습니다.
회장님,이상헌님,이수진님 그리고 저까지 총4인의 별친구.
회장님차 한대로 이동하였고 집까지도 태워다 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을.ㅋㅋ
486x2+397x1 은 간만에 화이트에빠진차미슬을 엄청나게 비웠고 회장님은 화이트딱1잔과 콜라~
어제 관측대상은 전어회와 새우..그리고 송산포도였습니다.
이런저런 남자들의 수다~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이수진님은 남의담배한갑 쌔비려다 딱걸렸고 돌아오는도중 음주단속을 하는데 회장님대신 제가 불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대꾸도 안하더군요.
불친절한 경찰공무원..ㅋㅋㅋㅋ
잘들 들어가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