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구~신들이 벗고개 정상에 출현했었습니다.
윤석호님,강문기님,조용현님,공준호님,그리고 간만에 오신 리소진양과 저.
도착당시엔 날이 그런대로 괜찮더니 장비를 전부다 셋팅하고나니 구름이 쫘-ㄱ 깔리더군요.
장비를 개비하면 날이 안좋다는 징크스! 진짜더군요.
강교수님이 새로 준비한 장비를 두차례나 선보였는데 아주 좋더군요.
맛뵈기...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그냥 띵띵띵 하고 울리는 가이드 시스템은 냅두고 이런저런 이바구!
차안에 들어가 좀만 눈붙이고자 했는데 깜빡 잠들었다 일어나니 저혼자 휑!!!
굶어죽지 말라고 냅두고 간 군계란 두개..감사합니다.
역시 양늠들 일기예보가 맞았다! 를 외치면서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간만에 뵌 별친구분들 덕에 즐거웟습니다.
일기예보를 분석하여 올려주신 조용현님이 죄송스럽다고 하시면서 어제 들어간 기름값과 톨비를
현금대신 현물로 돌려주신다고 하던데...믿어야겠지요?ㅋㅋ
오늘 날이 좋아서 정관을 가야 하는데..하는데..
어제 날이 안좋았던것은 전부다 홍회장님의 문자탓!
"20시33분 현재 위성사진 혜주부터 대구까지 구름 산둥반도까지 연결 오늘밤 기대끝"
저주였음이 확실!
윤석호님,강문기님,조용현님,공준호님,그리고 간만에 오신 리소진양과 저.
도착당시엔 날이 그런대로 괜찮더니 장비를 전부다 셋팅하고나니 구름이 쫘-ㄱ 깔리더군요.
장비를 개비하면 날이 안좋다는 징크스! 진짜더군요.
강교수님이 새로 준비한 장비를 두차례나 선보였는데 아주 좋더군요.
맛뵈기...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그냥 띵띵띵 하고 울리는 가이드 시스템은 냅두고 이런저런 이바구!
차안에 들어가 좀만 눈붙이고자 했는데 깜빡 잠들었다 일어나니 저혼자 휑!!!
굶어죽지 말라고 냅두고 간 군계란 두개..감사합니다.
역시 양늠들 일기예보가 맞았다! 를 외치면서 눈물을 흘려야 했지만 간만에 뵌 별친구분들 덕에 즐거웟습니다.
일기예보를 분석하여 올려주신 조용현님이 죄송스럽다고 하시면서 어제 들어간 기름값과 톨비를
현금대신 현물로 돌려주신다고 하던데...믿어야겠지요?ㅋㅋ
오늘 날이 좋아서 정관을 가야 하는데..하는데..
어제 날이 안좋았던것은 전부다 홍회장님의 문자탓!
"20시33분 현재 위성사진 혜주부터 대구까지 구름 산둥반도까지 연결 오늘밤 기대끝"
저주였음이 확실!
혹시나 하는 마음을 홍회장님 Broadcasting message "~~오늘밤 기대끝"과 함께 접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하루종일 구름으로 덮힐 예정이군요. 아무래도 정관은 다음주 목 혹은 금으로 연기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