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호후 5시 즈음... 안시석호님으로 부터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신촌역 부근에서 오봉환님과 한잔하신다고 나오랍니다..
즉시 반응하여 정릉쪽에 위치한 이수진님을 호출하고 합류하기로했습니다(진짜 번개네요).
버스를 탔더니 퇴근시간에 맞물려 약속시간인 7시보다 20여분 늦게 도착...
연기가 가득한 서서먹는 갈비집에서 안시석호님, 오봉환님, 유리별 천문대 김영재님을 만났고
잠시 후 이수진님이 합세했습니다..
연기는 불난듯이 피어올랐지만 고기맛을 최고였습니다..
2차는 택시로 10여분 이동한 후 Castle Praha에서 진짜 맥주를 골라먹는 재미에 푹빠졌고..
.. 이 시점에서 김영재님은 귀가하시고..
3차는 궁전 같은 노래방으로 입장... 신발 벗고 들어가서 따뜻한 바닥에 편히 앉아서....
너무 좋은 노래들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풀 코스를 타게 해 주신 오봉환님, 윤석호님께 감사드리고...
너무 좋았고 다음엔 종로에서 수진님이랑 좀 싸게(이번에 너무 럭셔리해서..) 모시기로 약속하며
혜어졌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두분의 문화적 소양을 깊게 접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 다음에 뵙겠습니다..
신촌역 부근에서 오봉환님과 한잔하신다고 나오랍니다..
즉시 반응하여 정릉쪽에 위치한 이수진님을 호출하고 합류하기로했습니다(진짜 번개네요).
버스를 탔더니 퇴근시간에 맞물려 약속시간인 7시보다 20여분 늦게 도착...
연기가 가득한 서서먹는 갈비집에서 안시석호님, 오봉환님, 유리별 천문대 김영재님을 만났고
잠시 후 이수진님이 합세했습니다..
연기는 불난듯이 피어올랐지만 고기맛을 최고였습니다..
2차는 택시로 10여분 이동한 후 Castle Praha에서 진짜 맥주를 골라먹는 재미에 푹빠졌고..
.. 이 시점에서 김영재님은 귀가하시고..
3차는 궁전 같은 노래방으로 입장... 신발 벗고 들어가서 따뜻한 바닥에 편히 앉아서....
너무 좋은 노래들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풀 코스를 타게 해 주신 오봉환님, 윤석호님께 감사드리고...
너무 좋았고 다음엔 종로에서 수진님이랑 좀 싸게(이번에 너무 럭셔리해서..) 모시기로 약속하며
혜어졌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두분의 문화적 소양을 깊게 접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