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번개 입니다.
임도입구엔 자물쇠로 꽁꽁 바리게이트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간곳이 벗고개입니다.
박성근님과 전영준님과 셋이서 오붓한 번개였습니다.
변함없이 한다방 문열었고 새벽2시쯤이면 떠오르는 여름대상을 보니 또 세원의 흐름이 갑자기 팍!다가오더군요.
신기하게도 전갈자리 안타레스를 경계로 남쪽엔 구름이 그외엔 깨끗하니 재미있었습니다.
그제의 또렷한 은하수는 아니었지만 역시 은하수가..아침4시30분쯤 되니 여름대삼각도 높이높이
자리하고...벌써 한바퀴돌아온 카시오페아가 보이는것을 보곤 든 궁금증.
<이중성단을 찍는다면 철지난것일까?철이른것일까?>
돌아오는 도중 간만에 뽄드국수좀 맛보려고 들렀더니만 전부다 문닫았더군요.
불경기의 여파인지 신도로의 여파인지..
밤최저기온은 영하3도였고 벗고개의 골바람탓에 가이드는 마구 춤추더군요.
임도보다 춥고..바람도 불고..습도도 높지만 그나마 바리게이트 뽀사는 그날까진 벗고개구신이 되기로..
임도입구엔 자물쇠로 꽁꽁 바리게이트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간곳이 벗고개입니다.
박성근님과 전영준님과 셋이서 오붓한 번개였습니다.
변함없이 한다방 문열었고 새벽2시쯤이면 떠오르는 여름대상을 보니 또 세원의 흐름이 갑자기 팍!다가오더군요.
신기하게도 전갈자리 안타레스를 경계로 남쪽엔 구름이 그외엔 깨끗하니 재미있었습니다.
그제의 또렷한 은하수는 아니었지만 역시 은하수가..아침4시30분쯤 되니 여름대삼각도 높이높이
자리하고...벌써 한바퀴돌아온 카시오페아가 보이는것을 보곤 든 궁금증.
<이중성단을 찍는다면 철지난것일까?철이른것일까?>
돌아오는 도중 간만에 뽄드국수좀 맛보려고 들렀더니만 전부다 문닫았더군요.
불경기의 여파인지 신도로의 여파인지..
밤최저기온은 영하3도였고 벗고개의 골바람탓에 가이드는 마구 춤추더군요.
임도보다 춥고..바람도 불고..습도도 높지만 그나마 바리게이트 뽀사는 그날까진 벗고개구신이 되기로..
어젠 본가 갔다 늦게 와서 못갔습니다...
오늘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