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이 안되게 한번 로그인에서 한~두개씩만,
1)주는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늘 받는게 많습니다.
2)아스트로노트 젊은 학생들의 쌍안경무리에 희망이 있습니다.
4월6일 9시46분
--
3)홍두희,안정철,이상헌,강지현,오영렬,정재욱,강문기,이수진님이 많이 받았습니다.
4)16인치 반사, 160밀리 반사, 150밀리 쌍안경, 80밀리 굴절 3대, 60밀리 굴절도 사랑받았습니다.
5)제일 많이 들은 소리는 감탄사 였습니다. "아" or '어', 그리곤, 눈가,입가,볼가의 표정들.
6)뒷풀이로 힐튼 호텔에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쓱 대곤, 남대문시장에서 순대곱창볶음,빈대떡,
김치전,꼼장어,떡볶이,라면2개,잔치국수,닭똥집이 안주인데, 술은 달랑 소주1병+작은 막걸리2병.
4월6일 10시27분.
--
7)14시30분에 제가 먼저 도착해서, 장비 3개 설치, 16인치는 아스트로노트 팀이 도와주었구요.
8)전기도 아스트로노트팀이 끌어왔구요. 민자 역사관리쪽에서 딴지를 걸었는데, 아스트로노트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코치를 해줬는데 딴 방법을 썼는지?, 변형했는지?
9)형사(사복경찰?)라고 밝히지는 않으신 분들이 제일 먼저 오셨는데, 포스가 느껴집니다.
10)20시30분에 철수를 시작했고, 20시50분 쯤에 자리를 떴습니다.
11)서울역 동쪽에 자리를 잡다보니까 해가 일찍 건물에 가려집니다. 정재욱님의 태양필터부착
망원경은 해 보이는 곳을 따라서 동쪽으로 자리를 3군데나 옮겼습니다.
12)4시경부터 달이 동쪽에 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오는 달의 배율이 점점 높아졌습니다.
13)19시20분경(18시20분경?)에도 하늘에는 달만 보였습니다. 토성의 위치를 안정철님의 전자성도
로 달과의 비교값으로 쌍안경으로 뒤져서 찿았습니다. 극축을 대충 보정한 goto는 적당한 구경의
쌍안경에는 못미치나요???, 즉석 상금 \10,000은 다시 회비통장으로 들어갔습니다.
14)토성은 16인치로 180배끼지 보고(보여주고), 달은 80mm 굴절로 130배까지 보고(보여주고).
160미리와 80mm/60mm 는 배율이 얼마였지요?
15)철수 완료시점에서 주최측인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인 문홍규님이 오셨습니다. 방가방가.
16)올림픽공원에서 진행중인 nada 황인준님, 올림픽공원에서 판을 벌리신다는 공준호님,
한식 고향에 갔다가 지금 와서 뻣었다는 환호진님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관심 & 무관심 & 수즙음??
4월6일 13시03분.
--
17)행사지원금을 금요일 \500,000 받았습니다. 회비통장으로 들어갔고, 간식과 커피(\61,200),
뒤풀이(\61,000) 로 \121,200을 썼고, 남은돈은 회비통장에 굳었습니다^^
18)주차비 지출을 예상했으나, 호텔관계자의 협조로 무료주차, 서울역광장 비상등&개문 개구리주차
로 주차비가 굳었습니다.
19)부산에서 서울로 기차를 타고오신 부천동 이상희님이 서울 볼일(장인에게 본인의 간 이식)로
오셨다가, 서울역 출구에서 우리를 발견하고 들르셨습니다. 헌혈증 주세요^^, 네 찾아보겠습니다.
20)장소는 지대로 예상대로 사람다니는 목이었습니다. 어린이와 부모, 신혼부부, 외국인 노부부,
자전거타는 외국청년, 쇼핑오신 일본 아주머니, 친구끼리끼리, 중년, 장년, 기차에서 술먹고 덜깬 청년들,
돈 달라고 조르시는 술냄새나는 아저씨 몇분, 낮부터 마당에서 노시는 아저씨들,,,,,
4월6일 13시43분
--
21)제 차에는, 목에거는 쌍안경까지 포함하면, 장비 4대가 들어가고, 손님 1분과 손님의 포터블장비도 실리네요^^, 먹을거 없다면.
22)왜 자유게시판에서만 글쓰냐고요?, 공지게시판은 정모와 정관, 회원님 중요 소식 자리입니다.
23)안정철님이 좋아하시는 술은 외국분들과 술술 잘 통하라고 드신것이었습니다. 진면목 good!
24)서천동 old & old 김한철옹께 3일전에 전화를 드려서, 겸사겸사 오시라고 했는데(오시다면 ob를
오시라고 하려고요)오후에 못오신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전화를 빠트리지 않고 주시는 것에
걱정이 사라집니다.
25)못오셔서 미안해 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 그 마음을 전화로-리플로-맘속으로 주신분들,
그 마음이 보여서 더욱 정듭니다^^
26)사진을 pc에 옮겼습니다. 주최측에 간단한 보고서를 써야 하겠습니다. \500,000천만원의 가치.
4월6일 20시6분
--
27)주최측에 8분의 이름과 휴대전화와 동원장비, 증명사진만을 기록해서 보냈습니다.
28)태양필터가 없어서 필림의 까만 부분을 여러개 잘라서 주머니에 넣고 갔는데, 정재욱님이
태양필터를 가져 오셨네요^^
29)평소엔 무플이 대세이더니, 이번에 유플 만땅이네요, 가끔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세요. ㅎㅎㅎ.
30)월초에 교보문고를 갔다가, 이곳을 지나고, 이것을 보고, 그때를 생각했습니다.
- 20cm 만 남겨논 시청껍대기 - 껍대기만 남고 알맹이는 가라?
- 참 많이도 변하는 세종로사거리지하도 - 사람이 없나요? 중앙홀에 전시장이 있네요.
- 맘에안드는 고린도 운하처럼 저 밑에 쑥 내려간, 작고 볼품없는 인공펌프 옆구리 터진 물흐름
- 세종로 사거리 북서쪽, 저의 중학교자리(보인중학교)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여기가 어딘가??
- 신문로입구부터의 고급 주택가는 살고싶은 곳입니다. 출판사가 많이 들어와서 그나마 예전
분위기를 지속시켜줍니다. 문득 이곳에는 목련이 보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개를 들어보니,
10m 도 안떨어진 곳의 집 담장위로 아직 봉우리가 말려진 흰 꽃이 수북히 보입니다.
다리가 더 아프면, 학교 정문쯤이었을 반지하 커피집에서 예전 돌축대를 바라보았을 것을...
- 신문로입구의 구세군건물과 그 1층의 생명의말씀사 책방은 교보문고에는 없는 책과 그림,노래가
있지요. 대로의 길건너에는 노동(망치질?)하는 철인이 있습니다. 늘 일합시다~~. 서대문쪽에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있고요(가보세요. 정조대왕? 행차그림 수십미터가 길게 펼쳐있습니다, 수십미터를
다보는데 다리가 진짜 안 아픕니다. 100번을 봐도 안 아픕니다. 왜 그럴까요?)
- 신문로입구의 출구는 사직공원쪽입니다. 1년에 한번정도 이사를 다녔던 사직동,필운동,옥인동,누상동,
누하동입니다. 이곳에서도 길을 읽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조각이 있는 퍼즐맞추기 같습니다.
50미터나 100미터 쯤이었던 산 꼭대기집은 20미터 높이입니다. 그때의 축대로 예전에도 그산의
높이가 20미터이었음을 알게됩니다. 20%만 남겨진 흔적에서 제 흔적도 예상해봅니다.
- 사직터널을 통해 독립문쪽의 영천시장을 향합니다. 영천시장에서 뭐를 심부를갔었는데,
주제는 기억이 나지않고, 부제(영천시장)만 기억납니다. 70년대 에는 독립문이 차들을 막았었는데,
사람들이 독립문을 차서 옆으로 밀어놨습니다.
- 영천시장에서 잔치국수, 순대를 먹었습니다. 배는 안고파도.
- 서대문사거리(저도 서대문을 본 기억이없습니다)에는 극장이 있는데, 잠깐 독립영화를 틀다가
또 문을 닫았네요. 큰극장에 밀려서 동시상영,애로영화를 틀더니만....
- 서울역 . . . . . . . . . . 기차길이 수색차량기지/신촌쪽으로 보이며, 아직도 땡땡땡 차단기
소리가 들립니다. 붉은 벽돌의 예전 역사와 지금 유리벽의 역사, 몇년이 지나면 지금의 소년,
소녀는 지금을 기억하며, 또 길을 잃겠지요.
- 박완서님의 어떤 책이, 예전에 살았던 동네(제가 살던 동네)를 배경으로 쓰신것이 있습니다.
서대문구 행촌동/종로구 사직동 (동의 경계이니 언덕으로 되어있고, 산동네 이지요).
동시대를 스쳐지나온 것은 지금 스쳐지나는 것과 같지 않나요?
31)서울역 끝~~
2009년 4월7일 10시04분.
1)주는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늘 받는게 많습니다.
2)아스트로노트 젊은 학생들의 쌍안경무리에 희망이 있습니다.
4월6일 9시46분
--
3)홍두희,안정철,이상헌,강지현,오영렬,정재욱,강문기,이수진님이 많이 받았습니다.
4)16인치 반사, 160밀리 반사, 150밀리 쌍안경, 80밀리 굴절 3대, 60밀리 굴절도 사랑받았습니다.
5)제일 많이 들은 소리는 감탄사 였습니다. "아" or '어', 그리곤, 눈가,입가,볼가의 표정들.
6)뒷풀이로 힐튼 호텔에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쓱 대곤, 남대문시장에서 순대곱창볶음,빈대떡,
김치전,꼼장어,떡볶이,라면2개,잔치국수,닭똥집이 안주인데, 술은 달랑 소주1병+작은 막걸리2병.
4월6일 10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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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시30분에 제가 먼저 도착해서, 장비 3개 설치, 16인치는 아스트로노트 팀이 도와주었구요.
8)전기도 아스트로노트팀이 끌어왔구요. 민자 역사관리쪽에서 딴지를 걸었는데, 아스트로노트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코치를 해줬는데 딴 방법을 썼는지?, 변형했는지?
9)형사(사복경찰?)라고 밝히지는 않으신 분들이 제일 먼저 오셨는데, 포스가 느껴집니다.
10)20시30분에 철수를 시작했고, 20시50분 쯤에 자리를 떴습니다.
11)서울역 동쪽에 자리를 잡다보니까 해가 일찍 건물에 가려집니다. 정재욱님의 태양필터부착
망원경은 해 보이는 곳을 따라서 동쪽으로 자리를 3군데나 옮겼습니다.
12)4시경부터 달이 동쪽에 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오는 달의 배율이 점점 높아졌습니다.
13)19시20분경(18시20분경?)에도 하늘에는 달만 보였습니다. 토성의 위치를 안정철님의 전자성도
로 달과의 비교값으로 쌍안경으로 뒤져서 찿았습니다. 극축을 대충 보정한 goto는 적당한 구경의
쌍안경에는 못미치나요???, 즉석 상금 \10,000은 다시 회비통장으로 들어갔습니다.
14)토성은 16인치로 180배끼지 보고(보여주고), 달은 80mm 굴절로 130배까지 보고(보여주고).
160미리와 80mm/60mm 는 배율이 얼마였지요?
15)철수 완료시점에서 주최측인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인 문홍규님이 오셨습니다. 방가방가.
16)올림픽공원에서 진행중인 nada 황인준님, 올림픽공원에서 판을 벌리신다는 공준호님,
한식 고향에 갔다가 지금 와서 뻣었다는 환호진님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관심 & 무관심 & 수즙음??
4월6일 13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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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행사지원금을 금요일 \500,000 받았습니다. 회비통장으로 들어갔고, 간식과 커피(\61,200),
뒤풀이(\61,000) 로 \121,200을 썼고, 남은돈은 회비통장에 굳었습니다^^
18)주차비 지출을 예상했으나, 호텔관계자의 협조로 무료주차, 서울역광장 비상등&개문 개구리주차
로 주차비가 굳었습니다.
19)부산에서 서울로 기차를 타고오신 부천동 이상희님이 서울 볼일(장인에게 본인의 간 이식)로
오셨다가, 서울역 출구에서 우리를 발견하고 들르셨습니다. 헌혈증 주세요^^, 네 찾아보겠습니다.
20)장소는 지대로 예상대로 사람다니는 목이었습니다. 어린이와 부모, 신혼부부, 외국인 노부부,
자전거타는 외국청년, 쇼핑오신 일본 아주머니, 친구끼리끼리, 중년, 장년, 기차에서 술먹고 덜깬 청년들,
돈 달라고 조르시는 술냄새나는 아저씨 몇분, 낮부터 마당에서 노시는 아저씨들,,,,,
4월6일 13시43분
--
21)제 차에는, 목에거는 쌍안경까지 포함하면, 장비 4대가 들어가고, 손님 1분과 손님의 포터블장비도 실리네요^^, 먹을거 없다면.
22)왜 자유게시판에서만 글쓰냐고요?, 공지게시판은 정모와 정관, 회원님 중요 소식 자리입니다.
23)안정철님이 좋아하시는 술은 외국분들과 술술 잘 통하라고 드신것이었습니다. 진면목 good!
24)서천동 old & old 김한철옹께 3일전에 전화를 드려서, 겸사겸사 오시라고 했는데(오시다면 ob를
오시라고 하려고요)오후에 못오신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전화를 빠트리지 않고 주시는 것에
걱정이 사라집니다.
25)못오셔서 미안해 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 그 마음을 전화로-리플로-맘속으로 주신분들,
그 마음이 보여서 더욱 정듭니다^^
26)사진을 pc에 옮겼습니다. 주최측에 간단한 보고서를 써야 하겠습니다. \500,000천만원의 가치.
4월6일 20시6분
--
27)주최측에 8분의 이름과 휴대전화와 동원장비, 증명사진만을 기록해서 보냈습니다.
28)태양필터가 없어서 필림의 까만 부분을 여러개 잘라서 주머니에 넣고 갔는데, 정재욱님이
태양필터를 가져 오셨네요^^
29)평소엔 무플이 대세이더니, 이번에 유플 만땅이네요, 가끔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세요. ㅎㅎㅎ.
30)월초에 교보문고를 갔다가, 이곳을 지나고, 이것을 보고, 그때를 생각했습니다.
- 20cm 만 남겨논 시청껍대기 - 껍대기만 남고 알맹이는 가라?
- 참 많이도 변하는 세종로사거리지하도 - 사람이 없나요? 중앙홀에 전시장이 있네요.
- 맘에안드는 고린도 운하처럼 저 밑에 쑥 내려간, 작고 볼품없는 인공펌프 옆구리 터진 물흐름
- 세종로 사거리 북서쪽, 저의 중학교자리(보인중학교)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여기가 어딘가??
- 신문로입구부터의 고급 주택가는 살고싶은 곳입니다. 출판사가 많이 들어와서 그나마 예전
분위기를 지속시켜줍니다. 문득 이곳에는 목련이 보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개를 들어보니,
10m 도 안떨어진 곳의 집 담장위로 아직 봉우리가 말려진 흰 꽃이 수북히 보입니다.
다리가 더 아프면, 학교 정문쯤이었을 반지하 커피집에서 예전 돌축대를 바라보았을 것을...
- 신문로입구의 구세군건물과 그 1층의 생명의말씀사 책방은 교보문고에는 없는 책과 그림,노래가
있지요. 대로의 길건너에는 노동(망치질?)하는 철인이 있습니다. 늘 일합시다~~. 서대문쪽에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있고요(가보세요. 정조대왕? 행차그림 수십미터가 길게 펼쳐있습니다, 수십미터를
다보는데 다리가 진짜 안 아픕니다. 100번을 봐도 안 아픕니다. 왜 그럴까요?)
- 신문로입구의 출구는 사직공원쪽입니다. 1년에 한번정도 이사를 다녔던 사직동,필운동,옥인동,누상동,
누하동입니다. 이곳에서도 길을 읽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조각이 있는 퍼즐맞추기 같습니다.
50미터나 100미터 쯤이었던 산 꼭대기집은 20미터 높이입니다. 그때의 축대로 예전에도 그산의
높이가 20미터이었음을 알게됩니다. 20%만 남겨진 흔적에서 제 흔적도 예상해봅니다.
- 사직터널을 통해 독립문쪽의 영천시장을 향합니다. 영천시장에서 뭐를 심부를갔었는데,
주제는 기억이 나지않고, 부제(영천시장)만 기억납니다. 70년대 에는 독립문이 차들을 막았었는데,
사람들이 독립문을 차서 옆으로 밀어놨습니다.
- 영천시장에서 잔치국수, 순대를 먹었습니다. 배는 안고파도.
- 서대문사거리(저도 서대문을 본 기억이없습니다)에는 극장이 있는데, 잠깐 독립영화를 틀다가
또 문을 닫았네요. 큰극장에 밀려서 동시상영,애로영화를 틀더니만....
- 서울역 . . . . . . . . . . 기차길이 수색차량기지/신촌쪽으로 보이며, 아직도 땡땡땡 차단기
소리가 들립니다. 붉은 벽돌의 예전 역사와 지금 유리벽의 역사, 몇년이 지나면 지금의 소년,
소녀는 지금을 기억하며, 또 길을 잃겠지요.
- 박완서님의 어떤 책이, 예전에 살았던 동네(제가 살던 동네)를 배경으로 쓰신것이 있습니다.
서대문구 행촌동/종로구 사직동 (동의 경계이니 언덕으로 되어있고, 산동네 이지요).
동시대를 스쳐지나온 것은 지금 스쳐지나는 것과 같지 않나요?
31)서울역 끝~~
2009년 4월7일 10시04분.
개인적으로 보람도 있고 추억도 한가지 추가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