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앗~부터 내애리인~비는...의 노래는 아니고
낮부터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이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더니만 저녁6시쯤 이리저리 둘러봐도 날이 좋다는 이야기만 나오더군요.
기꺼이 임도든 벅고개든 구신이 될수도 있었지만 요즘 충북 괴산의 공림사란곳에도 가끔 구신이 출몰한다기에 마침 사무실에 와계시던 한장규님과 전영준님 합3구신이 되기로 작정하곤 떠났습니다.
미리 거리를 재어보니 편도149km정도. 왕복300km정도의 가깝지는 않은 거리더군요.
암튼 평택-음성 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 를 이용하여 가는도중 엄청 맛난 부대찌게집에서 끼니를 때우곤
공림사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5월2일 초파일을 준비한듯 수천개의 연등이 걸려있었지만 갓덕분에 그리 밝진 않더군요.
그곳 환경은 동쪽은 좋고,남쪽도 나즈막한 산이 가리긴해도 좋고 양평쪽보다는 훨씬 좋은 하늘을 보여주더군요.
주차장도 어어엄처어엉 넒다막한것이 스타파티 장소로 써도 충분할듯 하였습니다.^^
몇일간 간간히 비가 내린탓에 습도는 90%이상이었지만 dhee표 열선밴드가 있으니 까딱 마이시린을 먹은듯 무관!
은하수의 암흑대가 쫙쫙 갈라진 모습을 보니 그간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듯하니 좋았습니다.
새벽녘 언더우드가 다 보이고 갑자기 이중성단을 찍고싶은 생각을 참느라고 고생했습니다.ㅎ~~
거리가 거리니만큼 1박으로의 번개는 힘들겠지만 날좋을때 2박3일동안 푹 파묻혀볼만 합니다.
어젠 한다방이 잠깐 이전개업을 했습니다.^^
한줄요약
멀긴 멀다!
낮부터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이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더니만 저녁6시쯤 이리저리 둘러봐도 날이 좋다는 이야기만 나오더군요.
기꺼이 임도든 벅고개든 구신이 될수도 있었지만 요즘 충북 괴산의 공림사란곳에도 가끔 구신이 출몰한다기에 마침 사무실에 와계시던 한장규님과 전영준님 합3구신이 되기로 작정하곤 떠났습니다.
미리 거리를 재어보니 편도149km정도. 왕복300km정도의 가깝지는 않은 거리더군요.
암튼 평택-음성 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 를 이용하여 가는도중 엄청 맛난 부대찌게집에서 끼니를 때우곤
공림사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5월2일 초파일을 준비한듯 수천개의 연등이 걸려있었지만 갓덕분에 그리 밝진 않더군요.
그곳 환경은 동쪽은 좋고,남쪽도 나즈막한 산이 가리긴해도 좋고 양평쪽보다는 훨씬 좋은 하늘을 보여주더군요.
주차장도 어어엄처어엉 넒다막한것이 스타파티 장소로 써도 충분할듯 하였습니다.^^
몇일간 간간히 비가 내린탓에 습도는 90%이상이었지만 dhee표 열선밴드가 있으니 까딱 마이시린을 먹은듯 무관!
은하수의 암흑대가 쫙쫙 갈라진 모습을 보니 그간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듯하니 좋았습니다.
새벽녘 언더우드가 다 보이고 갑자기 이중성단을 찍고싶은 생각을 참느라고 고생했습니다.ㅎ~~
거리가 거리니만큼 1박으로의 번개는 힘들겠지만 날좋을때 2박3일동안 푹 파묻혀볼만 합니다.
어젠 한다방이 잠깐 이전개업을 했습니다.^^
한줄요약
멀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