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괘석리 번개는 장장 5개월만에 모임이었지요. 별하늘지기 번개 및 연세대 강문기 교수의 천체사진 관련 강의
수강중 학생들과 연동하여 대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접니다.^^ 뻔한 설정샷입니다만 ... 모델 보다는 뒤에 떠오르는 오리온이 멋집니다 ^.~
괘석래 하늘에 떠오르는 Orion. 뒷모델은 김광욱님
연기가 아닙니다. 장비를 다 접고 내려오는길에 보니 집에오는길이 전부 안개에 둘러싸여있더군요.
고지대인 괘석리 하늘만 맑았다는걸 그제야 알았지요. ^^
그야말로 성황리에 모인 아마추어 천문인들로 장비도 많군요.
Q. 이 똘똘한 친구는 뉘 댁 아드님일까요? ^.~
사진 link 수정 완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