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분들이 오셔서 다 외우지도 못합니다..이런 저용량 메모리라니..................
그래도 한가지 뚜렷하게 기억하는것은 제 주위에서 뭔가 타는 냄새가 나길래 둘러보니 두분의 손에서 연기가 나더군요.얼른 증명샷을 날렸다고 날렸는데
한손을 후다닥 뒤로 숨기던데..지은죄가 있을까요?없을까요? 사진구석의 다른분손에 정답이 있습니다.전 오만원을 포상금으로 받을듯하네요..
그외 일찍오셔서 장비설치를 이미 끝낸분들의 사진들 몇장입니다. 엄청 반가더군요.오랫만에 만난 별친구분들..또뵈요!!
연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희귀해지고 있군요.
사랑이 없어지는 것은 슬픈 것인 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