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정모에서 쬐끔 논의되었던 x-nova와의 joint-meeting을 광진구 5호선 아차산역 근처의 x-nova

김시태님 넓은 사무실에서 가졌습니다. 15일이 정모인 서천동과 수요일이 정모인 x-nova의 같은

모임일이 3월15일 수요일이었습니다. 저의 제안에 x-nova가 초대해 주셨습니다. x-nova의 김시태님,

박진홍님, 장윤정님, 정향숙님, 김민태회장님, 회장님의 두돌 안된 아들, 조창우님과 서천동의 홍두희,

이상헌, 이수진, 염강옥, 유종선, 김준호님이 오셨습니다. 서천동의 식사비는 x-nova에서 내 주셨습

니다. 손님에 대한 배려는 서천동이나 x-nova나 같았습니다. 같은 것이 많으니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하겠습니까. x-nova의 배려에 서천동은 꼬옥 보답하겠습니다^^

별별 잡담을 나누다 보니까 22시30분이 되서야 엉덩이를 들게 되었습니다.

x-nova의 고정 관측지인 덕초현 중앙천문대에 초대를 받게 되어서 기쁩니다.



서천동 정기관측 날짜와 장소를 4월1일 덕초현 중앙천문대로 잡았었는데, 4월1일이 덕초현

천문인마을의 메시에마라톤 날짜더군요. 덕초현이 북적 거릴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x-nova

에 폐를 끼칠것 같기도 하고요.

자유게시판에서 모임날짜와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