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1시~새벽, 청태산 북쪽이 뻥 뚫린 헬기장에 갔다왔습니다.
달 때문에 겨우 겨우 찿았습니다. 8.5~9등급의 별처럼 보입니다. 혜성인지 별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어쩌면 제가 색칠(빨간)한 위치가 9등급의 별이 있는 곳이지도 모르겠네요. 파란 색칠한 곳도 비슷한 밝기의 별이 있던데,,,,  
5인치 쌍안경과 16인치 반사에서도 ngc7789가 안보이는 달뜬 환한 하늘이었습니다.
이제 달 이 더 가까이 밝아올텐데....

==> 전자 성도롤 들급을 올려서 보니까 빨간 위치는 9.5~10등성 2개가 있는 위치입니다. --> 그래서 아니고,
      그 옆의 파란 마킹위치에는 밝은 별이 없던데, 그걸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8일과 9일의 사이가 1도정도 이동도 하고, 하늘이 밝고 대상이 어두우니 찾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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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자유로 오두산잔망대 근처에서 19시40분부터 20시40분까지 16인치와 5인치 쌍안경으로
>찾아봤으나, 천문박명전이고, 고도가 낮아서, 16인치로도 6등성도 잘 안 보여서 찾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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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은 천문박명 4시30분, 이때의 혜성 고도는 +24도, 방위각은 37도(북동북)
>북동북이 뻥 뚫린곳 어디? / 문산쪽 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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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서울, 해짐-19시쯤, 천문박명-20시30분쯤, >
>>20시의 태양위치
>>적경1시9분쯤, 적위7도21분쯤N, 고도 =-12도, 방위각290도(서북서,정북=0,360도,정서=27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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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의 혜성위치>
>>적경0시8분쯤, 적위55도15분쯤N, 고도=+13도, 방위각330도(북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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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09 f6 yi-swan 찾기,  태양과 비슷한 적경이고, 적위가 55라서 짧은 시간만 볼수 있겠습니다.>
>>북서북쪽이 뻥 뚤린곳이 요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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