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일시 : 2015년 12월 12일 부터 13일 새벽까지
- 촬영장소 : 강원도 홍천
- 마 운 트 : EM200 temma2
- 망 원 경 : Takahashi e-160
- 가 이 드 : Longperng62, PHD,DSI
- 카 메 라 : canon40d (astro)
- 노출정보 : ISO800 600초3장+ 300초 15장+ 60초 10장+ 2초 4장 flat8장+ bias 8장
- 보 정: Image plus 3.5, Adobe photoshop
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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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것만 만지고 있으면 뭐하나요. 자주 출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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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굼해졌습니다.
오리온은 안시로 자주 보는 대상인데요....
인공위성이 지나가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네요...???
사진엔 무자게 지나가는데... 보신분 손? -
이번 정관에 내가 목표한 것이 바로 그것.
지난달 정관후에 이인현님이 게시판에 올린 오리온을 보고 내가 리플(가장 최근의 직접적 계산)고문을 달았지요( 2015.12.19 14:41 어제 찍은 m45, m42, 이인현)
"인공위성이 지나간 것이 아니라 오리온이 지나간것 입니다."10분후 추가
오리온 대성운 근처의 인공위성을 가이드별로 잡고 사진을 찍으면 '흐르는 오리온+정지한 인공위성'이라는 최초의 사진을 찍겠내요 (제 아이디어 공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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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도입 불가라 실현가능성 없사옵니다~ 고로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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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에 걸어가면서 내가 내머리를 두들겼습니다 인공위성을 찾는 방법입니다.
'10분후 추가' 의 내용보다1억배 간단한 방법이 있더군요.
사진을 오리온에 걸어놓고 오리온을 추적하다가 1분쯤 모터를 끈후(노출1) 다시 1분후에 모터를 켜고(노출2), 또 다시 1분후에 모터를 끄면(노출3) 됩니다.
오리온이 흐른 노출 1과 노출 3 을 보면 흐르지 않은 별이 보일겁니다 그것이 정지위성이지요. 2번 하는 이유는 오리온의 다른 부분에 흐르지 않은 별이 이동해 간것처럼 보이니까요.전자성도를 보고 남중에서 서쪽인 곳(나라들이 몰려있으니까, 동쪽은 태평양이라 정지위성이 촘촘하지 않음)의 경도가 정수나 0.5도 , 적위는 -5.5~6도 근처를
향해서 망원경을 들이대면(적경/적위가 아니라 경도/적위라니 이상하죠^^ ) 인공위성이 반드시 있어야 지요.(자오선에서 벗어난 만큼 경도가 조금 오차가 있습니다- 천구가 아닌 35000키로 상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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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데로... 오리온 자리 관측 마다 눈으로 인공위성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사진으로 설령 나온다 해도, 회장님 방법대로 계산을 해 본들... 가이드 화면(대략 1~3초 노출)에서 나올지 의문이고 계산으로 해도 정확하게 도입을 할 가능성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초롱초롱한 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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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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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대가 잘 나왔네요.
자연스러운 처리가 일품입니다. -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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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이댄것 같은데..
실력은 여전하시군요~~ -
간만에 찍어도 실력은 여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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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대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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