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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성운
2016.01.12 20:25

성운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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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때 안시관측(?) 하면서 틈틈히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으로 안 남긴 것도 많이 있습니다.

2016년 1월 8~9일, 홍's 관측소

Sony modified A7s

Canon FD400 F2.8 w/ lensturbo2

JPG 한장, 릴리즈없이 손으로 막 눌렀더니 흔들흔들 합니다. 죄송 ㅠㅠ


모든 사진의 보정은 초절정 고수만이 사용한다는 무.보.리.싸 를 사용하였습니다. 

FD400 이 그럭저럭 렌즈이다 보니 쨍한맛은 없습니다.



IC443 해파리성운 ISO51200 3.2초, 독을 뿜어내는 해파리입니다. WB 가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은데 나머지 사진은 너무 낮았군요. ㅉㅉㅉ

안시로 볼 때 독 부분이 보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201601120001.JPG


NGC2174 원숭이성운 ISO204800 1초, 여기가 오리온자리네요. 해파리 밑에 있어 쌍둥이자리인줄 알았습니다. 올해는 원숭이 해 ^^

201601120002.JPG



IC443, M35, NGC2158 204800 1초, 성운 성단이 한화각에 이쁘게 들어왔습니다. 밝은별 주위로 보이는 색수차가 거슬려 보정을 해버리고 싶지만 무.보.리.싸 보정으로 마무리 합니다.

201601120003.JPG


NGC2024, IC434, B33 불꽃성운 말머리성운 ISO204800 1초, 말머리 성운을 안시로 봤냐 못 봤냐.... 그냥 보면 됩니다.

사진처럼 선명하진 않지만 안시로도 충분히 말대가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1601120004.JPG


M42, M43, NGC1977 오리온대성운, 런닝맨성운  ISO204800 1초 겨울의 헤픈 성운, 오리온 대성운입니다. 성운 색깔을 봤냐 못 봤냐.... 그냥 보시면 됩니다.

201601120005.JPG



IC405, IC410 오른쪽이 불꽃별성운 IC405, 왼쪽이 올챙이성운 IC410  ISO204800 1초, 콩나물 꼬리도 안시로 잘 보입니다. 올챙이들은 구분이 힘드네요.

201601120006.JPG



NGC1499 캘리포니아성운  ISO204800 1초, 시뻘건 고기토막 입니다. 내부 디테일은 안 보입니다.

201601120007.JPG


M1 게성운  ISO102400 1.6초, 불그스럼한 게속살이 보일동 말동 합니다. 너무 작아서 좀 확대해서 찍었습니다.

201601120008.JPG


M1 게성운  ISO102400 1.6초, 확대해봐도 별로 보이는게 없어 다시 화각을 넓혔습니다.

201601120009.JPG


IC2118 마녀머리성운, ISO51200 2.5초, 오리온 리겔 옆에 있는 희미한 성운입니다. 안시로는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201601120010.JPG


M78 반사성운 ISO51200 2.5초, 암흑성운이 눈섭처럼 멋지게 보입니다. 안시로도 암흑성운의 존재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601120011.JPG


M78, 버나드루프 일부 ISO51200 2.5초, M78 을 둘러싸고 있는 버나드 루프를 담았습니다. 안시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201601120012.JPG


NGC2237 장미성운 ISO51200 2.5초, 참 멋진 대상입니다.

201601120013.JPG


NGC2264 크리스마스성운, 콘성운 ISO25600 5초, 안시로 트리 가운데 푸른성운(여우목도리 성운)은 잘보이는데 주변의 트리 부분은 좀 신경을 써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종 부분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201601120014.JPG






  • IC2177 갈매기성운 ISO25600 5초, 얼굴과 날개가 구분이 잘 되었습니다. 얼굴의 암흑대는 안시로는 확인이 안됩니다. 우측 상단에 M50 이 보이네요.

    201601120015.JPG


    NGC2359 토르의 헬멧 ISO25600 5초, 작지만 안시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옆에 전깃줄이 참견을 하네요.

    201601120016.JPG


    NGC2359 토르의 헬멧 ISO25600 5초, 확대를 하면 조금 더 잘 보입니다. 헬멧이라기 보다 달팽이 처럼 보였습니다

    201601120017.JPG




  • 이인현 2016.01.12 22:03
    양으로 해상도가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붉은 성운기가 마치 푸른 하늘에서 보는 것처럼 시원하니 좋은데요?^^
    사진에도 주변시가 필요하다는 착각이 들 때가 있네요.
    근데 무.보.리.싸 가 뭔가요?
  • 이상헌 2016.01.12 22:08

    무보정리싸이즈온니~~ ^^ 물어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현장에서 보던 느낌 그대로 살리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노이즈를 제외하고는 비슷합니다.

  • 하원훈 2016.01.13 10:20
    화각은 시원한게 참 좋습니다. 렌즈는 역시 쨍한 맛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이강환 2016.01.14 03:25
    현장에서 화면으로 볼때 탄성이 나왔던 대상들이군요.
    그러나 고수가 이런 사진 많이 올리는건 안됨.
    고퀄리티 한장 정도는 꼭 올리기입니다^^
  • 조용현 2016.01.14 08:05
    안시석호님의 역할을 사진으로 하시는군요~~ 사실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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