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노출로 개조한 투유캠의 경우

장시간 노출을 위해 쿨러를 붙이면 좋은데, 쿨러를 붙이는 작업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쿨러가 붙은 투유캠을 구할수는 있지만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대략 100 만원 정도.
쿨러가 없이 장시간 노출 개조된 투유캠은 노출시간이 30초 이상 넘어가면
노이즈의 발생이 워낙 많아서 노출이 무의미해집니다. 주위 온도에 따라서는
20초가 한계인 경우도 있습니다.
노출 시간을 1초라도 늘이기 위해서 공기를 불어넣거나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탈 처리 기술 덕분에
이렇게 간단하게 개조된 투유캠으로도 좋은 사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지탈 천체 사진을 하려고 한다면 화소수가 많아야 좋은 카메라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정 한섭

>1)
>정한섭 형님 투유켐 딥스카이 모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이런 저런 사이트를 돌아다니긴 했는데,
>장시간 노출로 개조한 모델에 대한 정보는 찾질 못했네요.
>궁금한 것은
>
>1. 장시간 노출을 하면 쿨러가 따로 필요할 것 같은데... 아닌지요?
>2. 노출 가능 시간 등등...
>매뉴얼 같은 정보가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
>
>2)
>차에 2자리 여유 있습니다.
>아직 차편이 마땅하지 않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부천에서 2시전에 출발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곳도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 절약을 위해 되도록이면 고속도로 근접지역에서...)
>016-255-7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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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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