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0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평행으로 들어오는 빛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굴절렌즈가 수학(계산)식으로 가능한가?? 

반사말고 굴절렌즈의 경우입니다.

제가 보는 1958년 과학대사전에는 '비구면' 내용에는 제작이 불가능(아주 아주 힘들다)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작의 경우로 굴절이나 반사나 모두 해당합니다, 굴절의 경우 이론적인 지는 설명이 없었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왜 굴절 주경에는 구면이 아닌것이 없을까를 고민후 엑셀로 근사적으로 계산(수치입력)
해보았고(자유게시판 어디에,,,) 그 때 결론은 포물면 가공의 굴절렌즈는 의미없다 였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 안경렌즈 회사에서는 비구면을 이야기 하는데,
안경회사의 비구면은 원추곡선의 비구면 일까? 아니면 구면이 아닌 그냥 적당한 곡면일까?

어제 점심때쯤 안경점에 주문한 돗수없는 아주 약하게 도톰한 안경렌즈를 오늘 아침에 보았습니다.
(월초에 시작한 구면가공 돗수없는 렌즈로 돗트파인더을 구현할수 있을까(실용오차 이내에서)의 연장) 

어제 이야기할때는 볼록한 높이가 2mm 정도(제가 두개를 겹쳐본것)라고 했는데 가져온것을 보니까
4mm 정도됩니다. 
어제도 이것과 비슷한 것을 보았는데 당연히 안되었습니다(당연히 반품)

안경에서는 그 부분을 커브라는 용어를 씁니다. 커브와 굴절율,내외면 구면반지름이
함께 공식으로 묶여 있습니다. 돗수없는 경우의 커브수는 딱 부러진것을 제가 못 찿았습니다.

이제 그 아저씨가 풀수 없는 문제니까 제가 안경 회사 4곳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안경렌즈 회사 홈페이지의 전화번호를 눌렀고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1)회사에서 범용으로 파(만드)는 안경렌즈중에 돗수없으며 구면이며 바닥에 놓으면 2mm 정도 
  올라오는것( 구면의 곡률반경이 159cm 근방인것) 이 있습니까?
2)회사에서 만드는 비구면 렌즈는 원추곡선에 해달하는 타원/포물/쌍곡면 중의 하나입니까 
  아니면 위의 3개에 해당하진 않는 다른 면입니까?

한미스위스(제가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팔아준)광학과, 대명광학, 에실로에 전화를 했습니다.
구면 돗수없는 것은 가장 긴것이 80cm 정도 랍니다. 
두번째 질문에는 질문의 의미를 모릅니다.....
3곳 모두 관광지 거리 매장에서 물건 팔듯합니다(우리는 그런거 모른다..., 80cm 수치를
받아내는데도 무척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자기네 비구면이 어떤 곡률인지도 모르고요..)


호야에 전화를 했습니다(호야 모르면 간첩, 에드몬드 몰라도 간첩)
제가 물어보는 것을 잘(금방) 이해하셨습니다. 회의중이라 내일 알려준답니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평행으로 들어오는 빛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굴절렌즈가 수학(계산)식으로 가능한가??
(포물면은 제가 검토 했고, 타원/쌍곡선은 평행광이 적용 안된니까 pass, 그럼 다른 함수의 곡선??.
다른 원인으로 발생한 수차등을 보정하기 위한 수단인가??.
이건 제가 풀어야 지요.  천망동 준규는 알고 있을까?

첨부화일은 비구면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까 참조될만한 문서가 있어서 첨부합니다
비구면렌즈의 제작및 평가.hwp (3.7MB , 70여쪽)
-
25일 8시 11분 추가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20160225_focus_curve.jpg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726
4408 허블의 우주팽창과 춘분 나무 새순 팽창 2 홍두희 2016.03.20 423
4407 10^100 (구글 모토) 과 (19 x 19)! = 361 ! = 1.4x(10^768) 2 file 홍두희 2016.03.09 478
4406 내눈의 센서(망막)를 내눈의 센서로 본건가? 2 file 홍두희 2016.03.03 566
4405 2016년 천문지도사 3급 연수생 모집안내(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서울지부) 13 file 조용현 2016.03.01 609
4404 정관 or 번개!!! 오늘이 가면 2월이 끝나는 군요. 오광환 2016.02.29 325
» 비구면 렌즈 ,, 아 정말 궁금한 의문 발생. file 홍두희 2016.02.24 1072
4402 레이져 포인트 고문 계획 정말 비행기를 위협할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 3 홍두희 2016.02.21 672
4401 2016년 제17회 메시에마라톤 (천문인마을) 조강욱 2016.02.20 572
4400 [2016] 거창 메시에 마라톤 (거창 월성 우주창의과학관) 이현호 2016.02.18 363
4399 알림: 사진 저작권등록 관련 file 안정철 2016.02.17 789
4398 요며칠 기타 등등 , 17일 추가 ( VIRGO 중력파 ) 5 file 홍두희 2016.02.15 686
4397 이번주 무섭겠다 덜덜덜 아마도 영하20도 이하. . . 4 홍두희 2016.01.07 481
4396 2016년 고문 시작. 3 file 홍두희 2016.01.05 574
4395 등배파인더, 2월18일 추가, +21일, ++ 23일 9.7부능선 , -> 2월26일 test pass 안경테 더미 알로 0.2도 오차의 돗트파인더 성공 5 file 홍두희 2016.01.04 1442
4394 새해 인사 11 file 원덕중 2015.12.30 422
4393 동계 프로젝트 2가지 -> 백라이트 도광판에 열선감기 성공(2016년1월28일), 레이저포인트 TEST 완료(1월31일) 22 file 홍두희 2015.12.29 1373
4392 난생 첨 만져보는 DSLR로 첫 별사진 6 file 서범석 2015.12.27 747
4391 가난한 자의 Flattener - 원형 뷰포트 4 file 이인현 2015.12.18 587
4390 2015년 서천동 회계 결산중(12월7일 현재) => 2016년 1월13일 결산끝 홍두희 2015.12.18 677
4389 추봉 1 file 홍두희 2015.12.14 541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