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랜만에 망원경을 들고 유성우도 볼겸...
그리고 아이들 토성과 화성도 보여줄겸해서 회사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하는
포천에 위치한 캠핑장+숲속의집으로 가게 됐습니다.
포천이라 내심 한두개라도 보여지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가는거라...
보일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젤로 중요한건...근 7~8년만에 포터블 장비이지만 망원경을 다시 세팅한다는게 완전 새롭네요.
그럼 오늘부터 다시 별생활 시작을 하게 되는건가요? ㅎㅎ 9월 정관은 언제하는지 일정이 궁금하기도 해요
나중에 필드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