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행기를 올리시네요. ^^ 저도 한번... 지난 토요일 서울 구경 갔습니다.
인사동... 외국인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쌈지길... 전에 가본 적이 있어서 그냥 패스
출출해서 호떡 한닢... 3개 2000원
북촌 한옥마을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옛날(?) 불과 20여년전만 해도 흔한 가옥들...
창경궁 담벼락을 지나는데 풍경이 좋더군요.
East 뭐시기 West 어쩌구라고 하네요. 옛 상궁들 아파트터...
체험마을... 민박집.
하늘아래 옹기종기.
삼청동 총리관저. 수제비 먹을까 하다가 긴~~줄 때문에 포기... 별로 맛도 없두만..
TV에서 많이 본 거리가 보였습니다. 남의 집 앞에 사람들이 막 떠들고 지나가면 기분이 어떨까요?
멀리 남산타워도 보이네요. ^^
눈에 익은 고궁(?)이 보이는데 이름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내려오다 보닌깐 반가운 이름이 보여서 인증 샷~~ ^^ 평일이였으면 불러내서 맛있는 거 사달라는 건데...
반가운얼굴과 반가운교문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