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A의 몇년만에 열린 워크샾(?? / ㅋㅋ/ ON LINE 모임이니 얼굴들 보고 싶을때 이렇게 건수를 만들어 모이는 것일 껍니다^^)에
사진 이라고는 똑딱이만 가진 제가 놀러갔습니다. 서천동 회장을 지냈던 고박승철씨가 98년쯤인가 이곳에서 잠시 근무를 하면서
소백산 천문대 스타파티를 열었을때 갔었는데 15년만의 공개 초청(주최측은 다르지만)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서천동 직전회장인 김영렬교수님도 오셨고, 올해의 천문인 4명(이동주-금주의 천체사진기획, 임상균-아나램마 촬영, 이상헌/이건호-메시에완성)도
(또)만나 좋았습니다. 나다 고수들도 만나 농담의 깊은 맛에 푹 빠졌고요.
초창기 건설된 천문대를 배경으로 김영렬,이상헌,홍두희
60(61??) 센치 망원경 인증샷이 없으면 서운 하지요.
새벽3시경 똑딱이를 바닥에 뉘여놓고 15초간(제 카메라 최대개방 시간) 천정을 찍었습니다. 이곳이 어딘지는 제가 만든 공식을 이용하면 됩니다.
현재시간 천정의 좌표(적경)는 = 저녁밥(저녁7시)먹고 몇시간 지났지? + 이번달의 2배(상순은 -1) => 약간의 오차가 있는 적경 죄표, 천정의 적위는 언제나 일정.
3시(27시)-19시+(2 x7) -1 = 21시 (적경), 적위는 90도-36도(?)=54도 [17시정정;위도와 같은,36도], 화각은 파인픽스 F30인데 잘 모르니까 일단 지상사진과 비교해서 추정해보죠^^
이 위치는 제가 이글 다 쓰고 찾아 보겠습니다. 하선생님의 경우(V2 알아맞추기) 처럼 저보다 먼저 이곳의 좌표를 쓰신분께 밥사지요ㅋㅋ
아 이맛입니다. 제가 하연 하얀 헐렁이는 옷을 입으면 진짜 신선이 되는거죠?? , 쌍안경이 무겁습니다. 2~3배 눈에 밀착되는 쌍안경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똑딱이의 8초 사진 입니다. 8초 참 깁니다^^
소백산천문대는 소백산이 국립공원이 되기전에 쨉싸게 백두대간 능선에 집을 지었습니다, 요즘에 짓는다면 저도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혹시 찬성??, ㅋㅋ)
이동주천문대장님이 제안하여 만들어진 연화봉(본,1,2로 나누어져 있는데 아무튼 천문대옆입니다)에 있는 해시계입니다.
아침 단체사진추가 합니다(오후5시에 추가)
4시방향에 거문고자리에 베가만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