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11일 제주에 다녀왓습니다..
명목상 세미나고 사실 술먹자고 모인 자리지만..
올레길도 걸어보고 , 투어도하고, 맛집도 다니고..
좋은 경험들 많이 하고 잘 놀다 왔습니다..
유명한 꽃게짬뽕입니다..
푹 고아내서 그런지, 껍질도 딱딱하지 않고 , 살이 엄청부드럽게 국물에 녹아드니..
해장으로 적극 추천
제주롯데호텔입니다..
제주도의 호텔들중 조망권이 가장 좋은 호텔이죠..
로열스위트에서 바라본 모습
하귤이라고 여름에 나는 귤입니다..
전날 비가와서 수량이 늘어 천지연 폭포도 멋진 장관이더군요..
여긴 신라호텔 퍼시픽스위트룸..
신혼부부들이 묵기 딱 좋겠더라구요..
좀 비싸긴해도..
아참 뒤에 계신분은 신라호텔 컨시어지 직원인데..
무척 미인이십니다....
호진형님 태클 걸까봐 미리 해명..
신라호텔 풀장..
여기가 하룻밤 700만원하는 롯데호텔의 로열스위트룸이라네요..
로열스위트
올레길 가며봤던 외돌개..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하지요..
저녁식사...
이건 뭐 태클 걸어도 어쩔 수 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