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에서 국수 먹고,
드라이브겸사해서 가족들과 파평산 미타사에 댕겨왔습니다..
오르막길이 정말 삐리리 하네요..
집사람은 담에 또오면 가만 안둔다네요^^..
마누라가 실신직전이라 쬐끔만 올라가서 찍었습니다..
여긴 해발 387미터..
2010.06.20 18:21
10-6-20 오늘은 파평산 미타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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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 하늘의 은하수, 카시오페이아 그리고 안드로메다
2010-6-19 양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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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뚝거리며 갔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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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하고 놀러간 것이 아니라 관측지 탐방간거군요..(2)
근데 형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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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d 선물했더니 사진찍는 재미에 푹~~~..
찍사 양반이 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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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산에 갔엇군요.. 밝을 때의 분위기는 색다른데요..
항상 밤에만 출입을 해서리...
가족이 놀랐겠어요.. 진입로가 너무 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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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사진 첨입니다..
운전하며 멀미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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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국구집.... 양 무~~지 많고 싸고... 음냐.. 가고싶다..
근데 찍사가 모델들의 다리 몽뎅이를 모두다.... 오늘 뭔 잘못 보이셨나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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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그릇 시켜서 우리 4식구가 먹어도 남더군요..
3000원에 한그릇이니..싸고 맛도 좋고..양도 무지막지하고..
또 비빔 국수가 땡기네요..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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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여기서 2km 더 올라 갑니다....
가족들하고 놀러간 것이 아니라 관측지 탐방간거군요..
근데 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