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부부께서 오셔서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앞에 있는 관상감터를 둘러 보았습니다. 돌로 관측대를 쌓고 그 위에 간의를 설치하여 관측을 했다고 합니다. 사각형 기단의 각면은 스마트폰 나침반으로 확인하니 정확히 동서남북을 직각으로 면하게 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