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독일에 있어 집사람과 베를린에 와 있습니다.
오늘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스타벅스 커피 한잔하면서.
베를린 하늘 아래서는 북극성이 거의 천장에 붙어 있는 것 같군요.
서울보다 광해는 조금 덜한 느낌입니다.
카메라에 삼각대만 가지고 와서 일주사진이라도 찍어볼 생각입니다.
10월말 귀국예정입니다. 건강히 별생활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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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신가보네요..ㅎㅎ
아.. 이번에 독일 갔을 때 잭울프스킨 바람막이를 못 사온 것이 한이 됩니다..ㅠㅠㅋ 우리나라 반값인뎅 ㅜㅡ유럽은 커피가 유명하다지만 계절과일 강추입니다 리들 가시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해용..
부럽습니다 다음에 저도 독일 재미지게 구경하고 싶네요.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래요^^ -
광시야에 적합한 60mm정도 하나 구입해서 사진찍으시면 좋겠네요.
오실 때 선물 많이 사가지고 오세요. -
여행시에는 삼각대 하나도 무거워요. 망원경샾 알아보고 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옆집에 물어보아도 모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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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브란덴부르크 1998년(동영상)과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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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 판매샵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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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은 베를린에서 700킬로 이상 떨어져 있고, 베를린에는 사무실이 없네요. 인터넷을 검색해도 베를린에서는 찾기가 어렵군요.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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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희 | 2006.06.14 | 856 |
휴가이신가요..????
정말 부럽습니다....
사진만 보고는 이탈리아이닐까 생각했는데..
독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