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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회장님의 아이들의 과도한 오락에 대한 컴퓨터 제한을 첨단으로 하고 계십니다.
대략  아빠들이면 걱정이 되는 사항이지요..

저도 그 걱정을 많이 합니다.
두 아들녀석이 중2, 초6 이니, 게다가 저까지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니 그것도 쏙 빼닮아
이녀석들  케임 무척들 좋아 합니다.
제 눈앞에서는 약속을 지키지만 아빠 엄마가 집을 잠시 비운사이가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죠.
믿고 살아야하지만 제 어린시절 생각해보면 그렇게 순진하게만 볼수도 없군요  ^^;;;

홍회장님은 첨단 무기로 무장을 하셨네요.
저도 나름의 무기를 만들었지만 참으로 허접하네요.

집사람과 같이 집을 비우고 나갈 때 이그림을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깔아놓고 나갑니다.
아이들이 컴퓨터 켜면 바로 이화면 나오죠...

마눌님 초상권문제 있어보이나 함 내놓아봅니다.
(따라서 이 계시물은 24시간이 지난후 자동 삭제 됩니다.^^;;;)

제 무기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