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필터가 도착했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이제 제 300d가 수술대에 오를 시간만 기다리고 있군요...

골때리는건 다른 2인치 색상 필터까지 주문하느라구 20만원이 조금 넘게 결재가 되었는데...
세금 없이 들어와 버렸습니다.

세관 쌩유~

수술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사진기가 없으니...어케 찍는다...
움....수술 동영상을 찍어볼까? ㅋㅋㅋㅋ

아무튼...물건이 입수되는 대로 실물 사진 올릴께요...
완전 누드를 가지고 싶었지만...DSLR이 하나밖에 없는 저로써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아무튼...수술이 잘 되기를 .....

다음번 목표는 바더에서 나온 SC용 레이져 콜리메이터....ㅋㅋㅋㅋ

열심히 돈 모아야징...에휴...


PS) 한호진 선배님...제 피어가 문제가 있네요...
아무래도 EQ6가 한호진님이 가진것 하고 제것 하고 틀린가 봐여....ㅋㅋㅋ
문제점은 무엇인가 하면 피어헤드 부분하고 EQ6하고 연결하는 10MM 볼트 있지요?
그게 짧아요...

근데 그거 뭘로 붙히신거예요? 분해해서 근처 볼트가게 가서 더 긴거로 교체하려고 하는데...
분해가 안되요...T____T;;;

조언 부탁드릴께요...
(차있음..후다닥 가져가서 샤샤삭 고쳐가지고 올텐데...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