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모는 신대방동 횟집에서 하원훈님 혼자 모였습니다.
별것 아닌것이 길게 보면 큰것이지요^^ 감사 감사 ㅎㅎ
저는 그시간에 워싱턴 스미소니언 항공 우주 박물관 도로에 주차하려고
3바퀴(30분을)를 돌고 결국 근처(걸어서 5분) 사설주차장(18시까지 12불)에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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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정관은 홍천 내면 방내리 1260번지 콘테이너 관측소에
홍두희, 안정철(+처,자,녀,매,매제(코동 야외 퍼스트 라이트 역시 실전연습 부족으로 꽝,매녀),
이인현, 하원훈, 이강환, 최종훈님이 오셨고, 아마도 제기억으로는 정관이 처음(스타파티는 빼고)인
유성운님이 오셨습니다. 12.5인치 잠부토 스타마스터.
앞집 가로등을 수리했는데 녹이슬어 망가진 나트륨등의 안정기를 군청(한전)에서 교체하면서
자주 켰다 껐다하면 금방 망가진다고 겁을 줬나 봅니다. 앞집 아주머니가 불끄지 말래요. 이런 BB BS
미리 준비해간 전봇대 올라가는 허리줄을 이용해서 콘테이너에 남아있는 녹방지 스프레이를 가로등의
우리쪽 방향에 뿌렸습니다. 70%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한번 더 뿌려야 합니다.
옆의 가로등(서쪽 흰색)집은 올해 겨울되기전에 이사 가신답니다.... 이사가시면 전선을 뽑아놔도 되겠죠^^
남쪽 우사 뒤쪽 산에 에 20억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됩니다. 1년쯤 걸려야 완공이라네요.
땅주인은 하류쪽 다리하나 건너에 있는 분이며 새벽에 걸어 올라가 봤습니다.
정상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콘크리트 기반 공사를 해봤더군요. 이곳을 이용할수만 있다면
완전 대박(스카이라인이 전천의 98% 됩니다 ㅎㅎㅎ)
기상청과 웨더 닷컴의 예보가 달랐습니다. 서로 서로 반반쯤 맞은 것 같습니다. 초여름 짧은 밤에 그래도
2-3시간은 은하수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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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장을 찍어 봤는데 5월2일자에 '회비 *60,000' 이 찍혀있습니다. <--- 아 뭐야 저를 고문하는군요. ㅎㅎ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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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55분 추가
유성운님을 정관으로 검색(공지사항) 해보니 2006년-2008에 정관에 4-5번 오셨었네요^^ ㅎㅎㅎ.
앞으로 참여 잘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