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쉬운 것은....

by 홍정림 posted Apr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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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회원님의 도움을 얻어 어렵사리
셋업한 제 망원경으로 잠시나마 목성을 잡았더랬습니다.
그리고나서 다른 회원분들 보여드리려고 준비하는 그 짧은
시간에 그만 옅은 구름이 몰려와서리...ㅠ.ㅠ
목성의 두개 줄무늬가 보였었는데, 저만 보게 돼서 정말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번 관측지는 변총무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아주 훌륭했구요, 언제나처럼 맛있는 김치와 과일을 챙겨오신
이정희 회원님 덕분에 별 못본 한을 달랠 수 있었답니다.  
(딸기 진짜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