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리 음주가무를 멀리했더니만 어째 서먹서먹...썰렁하네요..
27일 정모인데 송년회까지 한방에 끝내면 좋지 않을까요?
간만에 아니 엄청 오랫만에 뵙고싶은 분들도 꽤 많은데 올한해 가기전에 눈도장이라도 한방씩 찍자고요.
2010.12.16 23:57
송년회 안하는감요?
조회 수 111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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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평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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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혼수상태에서 이제 막 깨어났습니다...
정모 준비해야죠.. 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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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28일이 건강검진이라, 딱 22일까지만 음주가무하고 올해를 마감해야 할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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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별보면서 송년 + 번개 + 정모 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취한 눈으로 보는 별 빛은 엄청 아름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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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에 해야지요.
저는 27일날은 아주 보기 싫은 사람과 저녁을 해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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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전에 해야지요. 27일은 일본서 오는날이라 28일이면 환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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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다 오셨어요? 장촛점으로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2월 정모에 뵙겠습니다
아까 티비보니 경희대 파전골목서 막걸리에 왕파전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오늘 새벽 술먹고 들어와서 또 술생각하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