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인지 12월 정모였던가요.. 무슨 회관 같은 데서 금~토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제가 2시에 도착했었던가요?ㅋ

 

40미리 아이피스 마지막 사용 후 사라졌습니다.

 

혹시 그 다음 날 보신 분 계신가용? ㅠ0ㅠ;;

 

돕 살 때 받은 아이피스 두 개 중에 작은 걸 잃어버렸는 데 그 뚜껑만 고스란히 놓여있습니다.

 

별 볼 때 어둡고 추워서 물건 보관하기가 까다로왔는 데.. 결국;;

 

이번달도 전주에 따라가려고 합니다. 회장님 말씀 받들어 정모 만큼은 최대한 참석하려고요.. 다른 모임도 참여하고 싶지만 너무 늦게 끝나고 정보가 많지 않네요;;

 

요즘 왜 제 인생에 자꾸 시험이 드는 걸까요?ㅠㅠ

 

며칠 전에 지갑 잃어버리고..;; 마침 은행 이체 수수료 아끼려고 현금 인출해 놓은 상태였어요. 허걱;; 오마넌짜리 12장이.. 태어나서 지갑 처음 분실.. ㅠㅠ

 

외장하드 2tb 다 날라가서 비록 삼성에서 새 제품으로 바꿔주긴 했지만;; 신혼여행 및 작년 해외여행 갔던 사진들은 따로 보관해두지 않았던 터라 다 날라갔어요.ㅠ

 

저희 엄마랑 동생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고

 

요즘 직장 일도 잘 안되고 눈치도 많이 보이고..ㅋ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불겠공.. 그래서 살도 엄청 찌공.. ㅠㅠ

 

그저께 돌파구를 찾았다는 것인 넷마블에서 이것저것 게임이나 하고 있습니다..ㅋㅋ 지금 지존이 되었습니다.ㅎ;

 

그래도 결국 아이피스 까지 분실되어 우울함이 한층 업글되었네요. ㅠㅠㅋ;;

 

모니모니해도 이런 우울함 속에서는 REFRESH!! 취미생활하는 게 최고인 듯!!

 

이번 주~ 전주에서 뵙겠습니다.ㅋ

 

이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