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사진을 찍다가 보니 모자이크하는 편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한개의 대상별로 찍어서 모자이크시 들쭉날쭉입니다.
일단 PTGUI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9장 붙여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두장씩 연습하여 나중에는 9장까지. 한 일주일 걸렸네요.
다음부터는 계획을 세워서 구역을 분할하고 카메라 화각을 일치시켜 촬영하면 훨씬 좋은 모자이크가 될 것 같습니다.
전천은 불가함을 인식하고 있어, 계절별로 두장씩 정도로 1/4천을 목표로 다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사진은 12월에 찍은 것들입니다.
28mm, Astro40D, 소프트필터, EM200 노터치, iso1600, 4분
큰곰자리, 사자자리, 4장 모자이크
내 모니터는 아직도 17인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