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촬영(57개)을 완료하고 나니 각별자리를 모자이크하여 화각을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렵다고 봅니다만 전천사진을 모자이크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개별 별자리 찍은 것을 모자이크하니 이빨이 빠진 부분이 꽤 있어 보완 촬영이 필요하군요.
2014년 10월 18일 홍천군 내면
Canon 24-70(24mm) Astro40D
iso800, f3.5, 300초
궁수자리와 일부는 9월에 촬영한 것을 모자이크하였습니다.
전갈부터 양자리까지 황도12궁의 절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은하수를 중심으로 찍어보았는데 모자이크하니 전천의 2/3 정도는 커버되는군요.
왜곡이 좀 있지만 이번 스타파티에서 북쪽 대상을 찍어 전천 모자이크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박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