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러 갔었습니다. 예정했던 대로 중미산으로 갔습니다.
낮에는 날이 좋았지만, 해가 지면서 구름이 점점 몰려왔습니다. 그러더니 구름이 하늘을 채웠습니다.
이때 어떤 분이 전화하더니, 하늘에 구름이 많고 더 많은 구름이 온다는군요. 기운이 쭉 빠지더군요.
원래 예정은 밤세우는 것이었지만, 집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중간에 잠깐 차를 세워 하늘을 보니,
별이 초롱초롱. 하지만, 이미 기운이 빠진 상태라 별 볼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전화는 왜 해서 사람 기운을 빼는지....
>
>내일도 날이 좋을 것 같아서, 별보러 갑니다.
>
>이번 장소는 중미산입니다.
>
>오실 분들은 나(011-9964-4192)에게 또는 변성식 총무(011-710-5159)에게
>
>연락하고 오세요.
>
>서울만 벗어나면 무지 추우니 단단히 준비하시고요.
>
>
>정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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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날이 좋았지만, 해가 지면서 구름이 점점 몰려왔습니다. 그러더니 구름이 하늘을 채웠습니다.
이때 어떤 분이 전화하더니, 하늘에 구름이 많고 더 많은 구름이 온다는군요. 기운이 쭉 빠지더군요.
원래 예정은 밤세우는 것이었지만, 집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중간에 잠깐 차를 세워 하늘을 보니,
별이 초롱초롱. 하지만, 이미 기운이 빠진 상태라 별 볼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전화는 왜 해서 사람 기운을 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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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날이 좋을 것 같아서, 별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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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소는 중미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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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 분들은 나(011-9964-4192)에게 또는 변성식 총무(011-710-5159)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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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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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 벗어나면 무지 추우니 단단히 준비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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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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