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부터 적당히 큰 수까지 공약수의 갯수(갯수와 수의 비율)의 추이를 뽑아보고 싶네요 - 소수의 빈도와 비슷한 방법으로...
선인들이 360 으로 정하신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춤추는 빈도 곡선이 만들어질것 같고요.
2) 엇그제 번개의 타임랩스에 서쪽 지상으로 거의 수직로 떨어지는 별이 오늘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관측지 위도 별로 이렇게 수직으로 지평선에 떨어지는 천체의 적위가 있을텐데(비교적 간단한 공식으로),,,,
금방 계산이 안되네요.
북서쪽 지평선에서는 별들이 7-8 시 방향에서 들어가고, 남남서쪽 지평선에는 별들이 4-5 (10시 정정) 방향으로 들어가니
서쪽 어느부근에는 반드시 6시방향에서 수직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겠지요,
3) 집사람이 각도기를 찾는데, 서랍을 뒤져도 없네요, ohp 필름으로 프린트 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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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10시32분 추가
밤에 해당 숫자의 약수를 알려주는 홈페이지(ww.javascripter.net/math/calculators/divisorscalculator.htm) 에 접속해서
1부터 360까지의 약수(갯수)와 1000 까지의 짝수의 약수갯수를 조사했습니다.
6(약수갯수, 이하 생략 4),12(6),24(8),36(9),48(10),60(12),120(16),144(15),180(18),240(20),360(24),720(30),840(32) 가 의미있고 효율적인 수네요.
288(18)(24의 약수) 도 약간 의미있고, 252(18)과 300(18) 은 24의 약수가 안돼서 알려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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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20시38분 추가
실제로는 2,3,4,5,6,8 등으로 잘 나누어지는 수가 아니라 1/2, 1/3, 1/4 , 1/5 , 1/6, 1/8 이 잘 되는 수를 찾는 거지요.
하긴 2로 나누어지는 수나 1/2 이 잘되는 수는 정수에서는 같은 결과를 나타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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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0시10분 추가
서쪽 지평선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별의 적위는 0인것 같습니다 . 이리 저리 허공에 주먹을 놓고 생각을 해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전자성도나 고투 장비로 돌려보면 확인이 되겠지요
구면좌표 어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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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25분 추가
스마트폰 스카이포탈 을 돌려보니 정서 지평선의 별의 적위가 0 이긴 한데 비스듬이 떨어집니다 바로위의 제생각이 틀린거지요 다시 생각을 해보니 현재 위도와 45 의 차이만큼의 적위에서 수직으로 떨어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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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것도 아니고 ,
적도가 아니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별을 볼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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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11시13분 추가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 수직으로 지평선으로 내려가는 천체를 찍으려면 카메라를 돌려야 되네요. 가작 작게 돌리려면 정서(동)이 되어야 하고요.
태양공전주기(?) 약 365.25
달공전주기 약 29.5
손가락 갯수 10개
뭐 이런것 가지고 역법이 만들어졌을 것 같아요.